오늘은 가족과 함께 살고있는 대학생 김찐유님의 지점토 셀프diy를 소개합니다! 굳이 비싼 돈을 들이지 않더라도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소품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셀프 인테리어 오브제 만들기 만나볼까요? :)
Contents Stories
지점토로
인테리어 오브제 뚝딱!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공간을 꾸미는 소품을 스스로 만드는
김찐유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오늘 만들어볼 것은 빛이 나는 점박이 오브제입니다!
1. 상상의 나래 펼치기! 지점토 모양잡기
지점토 무한리필로 대기시켜줍니다.
모양 잡기 시작!
대충 이런 모양 10개씩, 물을 듬뿍 묻혀 다듬어줘요.
아크릴 물감 넣어 자잘하게 귀요미꼴도 만들어줬구용
이게 바로 잉여노동 생산물!!
이건 동생에게 줄 반지트레이!
테라코타 지점토(오렌지색) 보곤 ‘이건 무조건 눈사람 코다!’ 싶어 바로 만들었어요. 쓸데없는 망상력이 창의력으로 바뀌는 순간!
테라코타 지점토(오렌지색) 보곤 ‘이건 무조건 눈사람 코다!’ 싶어 바로 만들었어요. 쓸데없는 망상력이 창의력으로 바뀌는 순간!
2. 알록달록 도색하기
몇 년만의 붓질.. 설레네요..
민트색에 흰색을 추가해줬어요. 이거야!
파스텔톤 채색과 검은색 채색을 마치고 이제 제일 기대한 순서 차례입니다.
3. 점박이 만들기
물감을 사방팔방 튀길거기 때문에 비상계단으로 이동했어요.
종이 다깔고했는데 내 몸 가릴건 생각못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물감 샤워한사람 나야나ㅠㅠ
귀여운 내 점박이들! 이제 니스(바니쉬)로 겉면을 코팅해주면 끝입니다! :)
지점토로 손쉽게 완성한 인테리어 오브제!
물감 뒤집어쓴 보람이 있어요!! 엉엉 ㅠㅠ
이거는 캔들이나 펜 홀더로 사용하려고 만든 오브제입니다.
눈사람이랑 점박이 반지트레이
나머지 액세서리 트레이들
삐에로스러운 영양제 보관함으로 마무리!
초등학교 이후로 처음 해본 지점토 공예인데 오랜만에 이렇게 조물딱거리면서 만들기하다보니 머리도 환기되고 집중력도 생기고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다른 분들의 예시를 참고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만들어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인 것 같아요!! :)
초등학교 이후로 처음 해본 지점토 공예인데 오랜만에 이렇게 조물딱거리면서 만들기하다보니 머리도 환기되고 집중력도 생기고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다른 분들의 예시를 참고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만들어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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