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허니문 베이비인 예쁜 공주님을 키우고 있는 결혼 3년차 부부에요.
결혼하고 30평 대 아파트에서 신혼살림을 차렸다가 아기를 낳고 20평 대 아파트로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었어요. 미니멀리즘과는 거리가 먼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살다가 평수를 좁혀 이사를 가게 되니 늘어난 살림을 줄이는 것이 쉽지 않았어요.
그리고 갓 태어난 아기를 보살피며 시공 업체를 찾고 인테리어를 준비해야만 했기에 많이 지치곤했어요. 하지만 인테리어가 끝나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니 결혼 직후 신혼집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이였답니다.
그 보금자리 소개해 드릴게요.
결혼하고 30평 대 아파트에서 신혼살림을 차렸다가 아기를 낳고 20평 대 아파트로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었어요. 미니멀리즘과는 거리가 먼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살다가 평수를 좁혀 이사를 가게 되니 늘어난 살림을 줄이는 것이 쉽지 않았어요.
그리고 갓 태어난 아기를 보살피며 시공 업체를 찾고 인테리어를 준비해야만 했기에 많이 지치곤했어요. 하지만 인테리어가 끝나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니 결혼 직후 신혼집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이였답니다.
그 보금자리 소개해 드릴게요.
Contents Stories
미니멀&심플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예쁜 공주님을 키우고 있는 결혼 3년차 부부
롯데하이마트 어느덧오늘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집 도면입니다. 주방 발코니와 오른쪽 아래 침실 발코니를 제외하고는 확장되어 있어요. 방 3개, 화장실 2개입니다.
25평임에도 불구하고 화장실이 두 개 있기에 안방 화장실은 아기자기하게 작아서 아이 화장실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25평임에도 불구하고 화장실이 두 개 있기에 안방 화장실은 아기자기하게 작아서 아이 화장실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TV하나로 아트 갤러리가 된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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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더 프레임 TV에 아트 모드를 활용하여 거실을 하나의 갤러리처럼 꾸몄어요. TV를 보지 않을 때는 아트 모드로 집 안 분위기에 변화를 줄 수 있어요^^ 집을 갤러리처럼 꾸밀 수 있어서 정말 만족한답니다!
유명한 명화뿐만 아니라 가족사진, 아이 사진 등 개인 사진을 띄울 수 있기에 매번 사진을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실물 액자와는 다르게 편하게 사진을 바꾸며 분위기를 다르게 스타일링 할 수 있거든요.
유명한 명화뿐만 아니라 가족사진, 아이 사진 등 개인 사진을 띄울 수 있기에 매번 사진을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실물 액자와는 다르게 편하게 사진을 바꾸며 분위기를 다르게 스타일링 할 수 있거든요.
책 욕심은 많은데 책장 공간이 부족하다면 거실 등 서재가 아닌 곳에 인테리어 효과를 내면서 책을 많이 수납할 수 있는 두닷 밀라노 북타워를 추천드려요.
저는 TV 옆쪽으로 두닷 밀라노 북 선반에 책을 쌓아 놓았어요.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은근한 압박도 되니 좋은 것 같아요.
저는 TV 옆쪽으로 두닷 밀라노 북 선반에 책을 쌓아 놓았어요.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은근한 압박도 되니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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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TV장도 있고, 쇼파도 있던 거실이었는데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서 공간을 더욱 넓게 쓰고 싶어서 TV작은 작은 협탁으로, 쇼파는 데이베드로 바꿔서 추가 공간을 만들었어요.
에어컨은 결혼할 무렵 삼성 무풍 갤러리가 신제품으로 나왔길래 혼수품으로 샀던 건데,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에어컨 자체가 하나의 작품처럼 보여요.
에어컨은 결혼할 무렵 삼성 무풍 갤러리가 신제품으로 나왔길래 혼수품으로 샀던 건데,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에어컨 자체가 하나의 작품처럼 보여요.
아이가 걷고 뛰기 시작하면서 거실에 베이비룸을 설치했어요. 점점 아이 물건으로 채워지고 있답니다 :)
나만의 부엌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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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자 주방으로 부엌이 넓은 편이에요. 거실 바로 맞은편에 있기 때문에 더 넓어 보인답니다.
주방은 한샘 유로 9000 아이보리 장에 타일은 가로 세로 32.5*145mm 직사각 무광 화이트로 시공했어요. 무광이어서 화이트 색상이 너무 튀지 않고 은은한 효과를 내줘요.
주방은 한샘 유로 9000 아이보리 장에 타일은 가로 세로 32.5*145mm 직사각 무광 화이트로 시공했어요. 무광이어서 화이트 색상이 너무 튀지 않고 은은한 효과를 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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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인테리어에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부엌 타일이에요. 이 부분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직사각형 무광 타일도 하고 싶었는데, 무엇보다도 부엌 타일 담당하시는 분이 흰색 타일, 그것도 이렇게 작은 타일로 하게 되면 관리가 어려울 거라고 이야기했거든요.
부엌 타일은 큰 게 좋다고 해서 타일 주문 직전까지 많은 고민 끝에 결국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골랐는데 사용하고 있는 지금은 하나도 후회가 없어요. 음식물 튀어도 잘 닦이고, 타일이 탄탄하고 튼튼해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
부엌 타일은 큰 게 좋다고 해서 타일 주문 직전까지 많은 고민 끝에 결국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골랐는데 사용하고 있는 지금은 하나도 후회가 없어요. 음식물 튀어도 잘 닦이고, 타일이 탄탄하고 튼튼해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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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식탁 등은 따뜻한 느낌의 골드 7등 펜던트로 달았어요. 노란색 빛으로 인해 부엌이 좀 더 따뜻하게 느껴져요.
주방 테이블 있는 벽면에 시댁에서 선물 받은 액자를 걸었어요. 액자 레일이 있어서 안전하고 튼튼하게 벽에 액자를 달 수 있었어요. 봄을 나타낸 그림이라고 하는데, 주방 등과 색깔 매치도 되고 부엌의 따뜻한 분위기가 한층 더 무르익는 것 같죠?
주방 테이블 있는 벽면에 시댁에서 선물 받은 액자를 걸었어요. 액자 레일이 있어서 안전하고 튼튼하게 벽에 액자를 달 수 있었어요. 봄을 나타낸 그림이라고 하는데, 주방 등과 색깔 매치도 되고 부엌의 따뜻한 분위기가 한층 더 무르익는 것 같죠?
주방은 아이가 어린이집 가 있는 사이 제가 주로 시간을 보내는 곳이에요. 매일 혼자만의 홈 카페 시간을 가지며 책을 읽고 좋아하는 영상을 보는 힐링타임을 가지곤 한답니다 :)
첫번째 아이 방 침실
안방의 모습이에요. 아기가 있는 집이다 보니 안방은 자연스레 아이 방으로 꾸미게 되었어요.
집에 침대가 두 개인데 평수 좁혀서 이사를 오니 아이 방을 따로 만들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쓰는 킹사이즈 침대를 놔둔 안방을 아이 방처럼 꾸미게 되었어요.
두번째 서재 겸 아기자기한 침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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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침실은 서재 겸 침실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 공간은 원목과 화이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곳이에요.
퀸 사이즈 침대와 책상, 그리고 반대편으로 책장과 함께 작은 서재가 펼쳐져요.
퀸 사이즈 침대와 책상, 그리고 반대편으로 책장과 함께 작은 서재가 펼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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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은 제가 맨 처음 상경해서 자취하던 방을 모티브로 꾸민 곳이에요.
6평 원룸에서 자취생활을 시작했는데, 작은 공간에 아기자기하게 저만의 감성으로 꾸미고 싶어서 책상과 침대 구조도 바꿔보고, 좌식 책상을 이쪽 벽에서 썼다가 저쪽 벽에서 썼다가 하면서 분위기를 바꾸고 했던 기억이 난답니다^^
6평 원룸에서 자취생활을 시작했는데, 작은 공간에 아기자기하게 저만의 감성으로 꾸미고 싶어서 책상과 침대 구조도 바꿔보고, 좌식 책상을 이쪽 벽에서 썼다가 저쪽 벽에서 썼다가 하면서 분위기를 바꾸고 했던 기억이 난답니다^^
책상부터 옷장, 침대, 작은 모니터까지 있을 건 다 있던 자취방처럼 두 번째 침실에도 오밀조밀하게 필요한 모든 것들이 있어요.
거실 화장실에는 욕조와 세면대, 좌변기가 있고 안방 화장실에는 샤워할 수 있는 공간은 없고 세면대와 좌변기만 있어요.
두 개의 화장실 모두 무광 타일로 깔끔하고 톤 다운된 느낌을 구현했고, 수건걸이와 화장지 걸이, 상부장은 모두 우드톤으로 통일성을 줬어요.
두 개의 화장실 모두 무광 타일로 깔끔하고 톤 다운된 느낌을 구현했고, 수건걸이와 화장지 걸이, 상부장은 모두 우드톤으로 통일성을 줬어요.
저는 집을 생활 공간인 동시에 사는 사람의 감성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가족 구성원마다 다른 취향을 한 공간에 버무리며 새로운 느낌을 내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어제와 또 다른 오늘의 집, 그리고 내일 새로워질 공간을 기대하며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가족 구성원마다 다른 취향을 한 공간에 버무리며 새로운 느낌을 내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어제와 또 다른 오늘의 집, 그리고 내일 새로워질 공간을 기대하며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BY 어느덧오늘ip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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