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를 집에서! 갤러리같은 미니멀 하우스 | 하이홈스 홈스매거진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호캉스를 집에서! 갤러리같은 미니멀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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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형태 : 아파트 평수 : 40평대

#심플 #모던 #북유럽 #자녀가구인테리어 #화이트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저희 집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네요!

저와 남편, 중3 아들이 함께하는 드림하우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

Contents Stories

심플&화이트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영어강사로 활동중인
롯데하이마트 꿈꾸는별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저는 집의 3가지 컨셉을 가지고 인테리어를 진행했어요.

첫 번째는 갤러리같은, 화이트 인테리어를 사용한 미니멀한 공간, 두 번째는 깔끔하지만 따뜻한 느낌의 공간, 마지막은 카페나 도서관처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었어요.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현관 입구와 중문

저희 집 현관 중문이랍니다.

화이트 철제 스타일 중문으로 최대한 선을 강조하며 깔끔한 디자인을 선택했어요.

집에 입구로 들어가는 전실이 좀 넓게 확보된 편이라 화이트 포셀린 타일로 시공을 하여 연결되는 복도식 느낌을 주었어요.

중문도 어떤 스타일로 할까 정말 고민했는데 깔끔한 걸 좋아하는 저의 성격대로 심플하고 미니멀한 스타일인 화이트 철재 중문으로 시공했어요.

단, 모든 라인은 집이라는 편안함을 위해 라운드 곡선 처리도 해주었답니다. 나만 알 수 있는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중간 중간 소품들은 오늘의 집이나 여러 인테리어 사이트를 참고해 제 스타일을 담아냈어요 :)

세 식구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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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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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이 정말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바로 거실이랍니다.

인테리어에서는 조명이 정말로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백색 조명을 배제시키고 부드럽고 은은한 간접 조명과 LED 조명으로 마치 카페나 레스토랑에 와있는 느낌을 살리고자 했습니다.

인테리어를 하며 전제적인 스타일링을 고민하면서 참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가구는 한번 선택을 하면 쉽게 바꿀 수도 없고, 저희 집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소파와 테이블을 고르려고 노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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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 초슬림 132cm DC 우드 실링팬 SCF-SW52070 화이트+화이트

소파는 자코모 소파로 했고요. 컬러로 연한 베이지나 그레이 톤을 할까 하다가 진한 네이비 컬러로 최종 선택을 하게 되었답니다.

가장 신경을 쓴 포인트 1인 체어는 덴마크 제품인 보컨셉에서 이몰라 체어로 하였어요. 비싼 가격이었지만 그만큼 우리 집에서 오래 지내게 될 것 같아 선택하였답니다.

가장 사랑받는 공간, 다이닝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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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 룸은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공간이에요.

거실의 소파와 다이닝룸의 테이블은 한 가지 브랜드로 통일을 하며 정품으로 구매했어요.

주문하고 배송까지 3개월 가량이 걸렸지만 그 기다림 마저 행복했답니다.

여기서 저희 식구들 식사도 하고 저도 차도 마시고 참 편안한 휴식 공간입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사람들을 초대할 순 없지만, 나중에 모두가 편안해지면 맛있는 음식도 나누며 따뜻한 추억을 많이 쌓고 싶어요.

제2의 일터가 되는 서재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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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보유]LG 울트라 PC 15U50T-G.AR50K 노트북 (i5-1334U UHD 8GB 256GB FHD ISP LCD Win11 그레이)

여기는 저만의 서재 공간입니다.

제가 아이들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퇴근 시간도 많이 늦고 봐야 하는 책들이 굉장히 많아요.

최대한 깔끔하고 정리된 공간에서 저만의 교재 연구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꾸몄어요.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웨이스 코팅으로 목작업을 하고 화이트 컬러로 모두 도장을 했어요.

천장을 더 높여 둥근 라운드 곡선 처리 안에 부드러운 LED 간접 조명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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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서재공간이에요! 여기는 저희 남편의 서재랍니다.

저는 화이트, 남편은 브라운 톤으로 컨셉을 잡아 방을 꾸몄어요.

메인 서재는 스타벅스 느낌으로 컬러톤을 맞추고 싶었어요.

스타벅스 그린 컬러를 원래부터 좋아하기도 했고, 집에서도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컴퓨터 작업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고 싶었거든요.

벽지는 과감한 딥 그린톤으로 했고, 조명도 역시 간접 조명(노란색)과 밝은 조명을 이중으로 시공했어요.

저희 집은 책이 굉장히 많은 편이라 많이 버렸는데도 불구하고 800권 가량의 책들이 있어 사실 보이지 않는 가벽 뒷면에 책장을 배치해 책을 다 꽂아놨어요.

'모든 힘은 책에 있다'는 말이 전 진리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