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신혼부부와 작은 강아지가 함께 사는 화이트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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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년 10월에 결혼을 하고 첫 ‘내집’ 신혼집을 마련하게 된 신혼 부부입니다! 결혼 준비를 하며 2년정도 전세로 거주를 하다 전세대란에 집 주인에게 쫓겨나 집을 구하는데 매우 어려움이 있었는데 작지만 저희 마음에 드는 예쁜 집을 구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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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강아지와 함께 사는 신혼부부
롯데하이마트 슬9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저희가 가진 예산에 맞추기 위하여 98년도에 지어진 25평 복도식 아파트를 매매하게 되었어요. 방 3개에 화장실 하나로 평범한 구조를 가진 집인데 베란다와 안방이 큰 옛날 집 구조이기에 최대한 넓어보이고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원했어요.

그치만 오래된 아파트의 특성과 적은 예산에 맞추려면 원하는 인테리어를 다 하기에는 어려웠고, 저희는 맥시멈이지만 집은 미니멀하게 최대한 집에 맞는 인테리어로 '슬구네 화이트 홈 🏠🤍' 이 완성 되었답니다 :)
현관before&after
다른 집에 비하여 더 작은 현관을 가진 저희 집 현관 비포와 애프터에요. 현관문 옆으로 내력벽이 있어 철거가 불가능 했고 이 벽 때문에 신발장과 중문의 설치에 한계점이 있었어요.

저희 부부는 신발이 생각보다 아주 많은 편이라 중문을 포기하고 신발장을 크게 만들지? 신발장을 조금은 포기하고 중문을 넣을지? 고민을 해야했어요.

복도식 아파트의 가장 큰 단점이 복도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소음이라는 부분과 복도에 들어오는 찬 바람이기 때문에 중문을 포기할 수가 없었고 저희는 신발장의 크기를 줄이고 중문을 설치하기로 했어요
강아지가 있는 집이라 강아지가 현관문만 열면 문을 뛰어나가는지라 평소에 현관에 울타리를 설치했었는데 울타리를 넘어다니는 것도 번거로워 중문 설치를 하니 강아지가 뛰어나가지 않아 이 부분에 가장 만족스러움이 있어요.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양옆으로 작은방이 있어 여닫는 중문은 설치가 어려워 3연동 중문으로 설치를 했고 많은 견적을 받아본 끝에 가장 디자인, 설치일, 금액이 저희와 맞는 업체를 선정했어요.
구조가 현관에서 바로 안방이 보이는 구조라 침실이 노출되는게 싫어 유리는 불투명 모루유리로 선택했는데 올 화이트 집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된 것 같아 만족스러워요.
신발장, 붙박이장, 싱크대는 모두 무광 화이트 컬러로 맞추었고 신발장 하부를 띄워 신발 정리를 안쪽에 하여 깔끔한 현관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기존의 집이 갈매기 몰딩이라 더 집이 좁아보이고 오래된 느낌이 들어 갈매기 몰딩을 마이너스 몰딩으로 교체하고 문틀과 문도 민자로 교체하여 더욱 깔끔하게 연출했어요.
집 전체의 도배는 화이트의 페인트 질감 벽지로 선택했어요. 일반 화이트 벽지에 비해 펄감이 없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바닥재 고민은 타일, 마루, 장판 중 정말 많이 고민을 했는데 강아지가 있어 미끄러운 타일이나 물에 약한 마루는 선택이 어려웠고 예산에도 한계점이 있어 장판을 고르게 되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대리석 장판이라고 디자인이 장판같지 않은 타일 느낌의 장판도 있어 요걸 선택해봤는데 집이 전체적으로 더 밝고 넓어보이는 느낌이 들어 잘 선택한 것 같아요.
그 앞에는 인테리어용으로 레터링 전신 거울이 있어요. 해외 배송으로 3주정도 걸려 받았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쏙 들지는 않아서 그냥 벽에 안걸고 바닥에 두고 있어요.
거실 before&after
집에 가장 아쉬운 부분을 고르라고 한다면 바로 이 거실의 크기일 것 같아요. 다른 집에 비해 안방이 큰 구조를 가지고 있어 거실이 좁았는데 냉장고를 둘 공간도 마땅치가 않아 거실로 좀 침범하게 되며 거실이 본래도 좁은데 더 좁아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최대한 거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거실 인테리어도 모두 화이트 컬러로 선택했고 거실 메인등은 포인트 없이 평판등과 다운라이트 3-2 배열로만 설치했어요.
본래 다운라이트를 3-3 배열로 설치하려 했는데 냉장고장이 옆으로 많이 넘어와서 3-2 배열로 설치한건데 생각보다 이상하지는 않더라구요.
본래 우물천장이었던 집의 천장을 모두 메꾸는 작업을 했고, 우측에 보이는 베란다에서 거실, 주방으로 이어지는 가스배관도 제거를 하거나 가리고 싶었지만 금액이 들어가서 이 부분엔 페인트만 칠하고 노출되는 형태로 마무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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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구와 가전이 모두 들어간 현재 저희집 거실이에요. 오른쪽 가스 배관이 노출되는게 싫었는데 막상 인테리어를 끝내고 가전 가구를 들이고 나니 티가 많이 나지 않더라구요.
거실 베란다를 확장하여 넓게 사용할까 고민도 했는데 베란다 우측에 보일러실이 있어 생각보다 이 공간이 넓지않아 활용도가 떨어질 것 같아 확장은 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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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화이트 인테리어라 포인트로 액자를 두고 싶었는데 액자를 둘 공간도 좁은 25평 아파트라 액자처럼 연출할 수 있는 티비를 구매했어요.
그림도 내가 원하는걸 선택할 수 있고 사진을 넣어 변경도 가능하기에 너무 만족스러운 가전 중 하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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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손님이 없을 땐 다운라이트 조명만 켜고 있는데 다운라이트만 켜더라도 충분한 밝기인지라 깔끔해요!
주백색의 컬러가 전구색과 백색 두가지를 섞은 중간색이라 따뜻하면서도 노란빛이 들지 않아 주백색 다운라이트 조명 진짜 강추하고 싶어요.
강아지가 있어 강아지집과 강아지계단을 필수로 둘수밖에 없었는데 집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는 디자인의 강아지 집과 계단이 있어 선택했어요.
소파 협탁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강아지 집이라 위에는 캔들워머를 올려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주방before&after
기존의 주방 상태에요, 오래토록 교체되지 못한 주방 타일, 벽수전 등 인테리어를 안할수가 없었어요.
사진처럼 주방이 꽤 좁은 형태라 거실로 어쩔수없이 냉장고가 넘어갈수 밖에 없었고 만약 내력벽이 없었다면 그쪽에 냉장고를 두고 최대한 거실을 활용하려 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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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안방 붙박이장, 신발장 3가지를 모두 같은 브랜드 같은 소재로 맞추어서 덕분에 집이 전체적으로 통일감있게 느껴져요.

손잡이가 따로 없는 디자인의 싱크대라 깔끔하고 더 넓어보이도록 떨어져요. 주방 후드 또한 보이지 않도록 매립형 후드를 선택했고, 주방 타일은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지 컬러로 선택을 했어요. 본래 밝은 그레이 톤의 무광 타일을 선택하고 싶었는데 청소가 어려울까 걱정되어 유광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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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도 내력벽이 있어 구조에 한계가 있는지라 최대한 구조에 맞게 인테리어를 했어요.

가스쿡탑과 인덕션 중 고민하다 가스 불맛을 포기할 수가 없었고 오래된 아파트라 인덕션의 큰 전력 소모가 사용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말에 가스쿡탑으로 선택을 했어요, 그래도 인테리어적으로 가스쿡탑에 대한 포기가 안되어 많이 찾아봤는데 화이트 컬러가 다행이도 있더라구요.
본래 ㄷ자로 아일랜드 식탁을 설치할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주방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통로에 아일랜드 식탁을 두면 더 좁아보일 것 같아 고민하다 작은 식탁을 두었어요.

식탁에서 식사도 하고 노트북을 두고 일을 하기도 해요. 원형 식탁의 장점은 집 분위기를 홈카페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요즘 카페를 가기가 걱정되는 때인데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음악을 틀고 식탁에 앉아있으면 진짜 카페 부럽지 않은 홈카페를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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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조리 공간을 최대로 쓸수 있도록 했어요, 위에 밥솥이나 다른 가전을 올리지 않고 커피 머신기만 두었어요.
특히나 정수기 자리에 고민이 많았는데 요즘 정수기가 이렇게 싱크볼 옆에 작게 설치할 수 있도록 나와서 자리 차지를 하지 않아 너무 좋더라구요
안방before&after
인테리어 전에는 98년도에 지어질 당시의 샷시라 나무 샷시로 4개의 창문이 있었는데 모두 단열을 위해 로이유리로 교체했어요.
창이 꽤 큰 편이고 앞에는 다른 집이 보이는 구조라 안방이 보이는게 싫어 불투명 유리로 선택했고 이사 후에 암막커튼을 설치했어요.
주로 저희집 강아지 오뎅이가 사용하는 안방이에요, 제 침실이어야 하는데 강아지가 거의 여기서 잠자고 놀아요.
안방이 크기가 커서 붙박이장을 설치했어요. 다른 아파트라면 안방에 안방 화장실과 드레스룸, 파우더룸이 있을텐데 저희 집은 그런게 따로 없어 붙박이장과 붙박이 화장대를 짜서 넣었어요.
화장대는 딱히 크게 필요가 없어 작게 넣었어요. 붙박이장은 슬라이드장으로 넣어 문을 열때 불편함이 없게 하려했는데 슬라이드장이 잔고장이 많다고 해서 일반 여닫이 문으로 선택했어요.
암막커튼은 밝은 컬러를 선택하고 싶었는데 암막률을 높이려면 너무 밝은 컬러는 안된다고 해서 최대한 암막률은 높이고 컬러는 고급스러운걸로 선택했어요.
때문에 암막률도 높은 편이에요!벽걸이 에어컨은 기존 집에서 사용하던 투인원 에어컨을 가지고 온거고 에어컨을 사용할 계절은 아니라 먼지가 앉지 않도록 에어컨 커버를 씌워두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침대가 있어 그대로 가지고 왔는데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패밀리침대로 교체하려고 바꾸지 않았어요.
침대쪽 벽지는 유일하게 화이트가 아니라 베이지 톤으로 했어요, 침실은 너무 차가운 느낌보다는 따뜻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어서인데 커튼이랑 잘 어우러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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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가구를 둘 넓은 공간은 없지만 강아지가 이용할 강아지 계단, 강아지 털이 많이 날려 공기청정기는 필수로 두어야 해서 놨어요. 그리고 안방에도 시계가 필요하였는데 예쁜 시계도 선물 받았어요.
사실 안방에도 다운라이트 조명을 설치하고 싶었는데 금액이 많이 들어 평판등으로만 교체했어요.
드레스룸 before&after
입구 좌방이에요. 여기는 다른 방보다 작은 편인데 붙박이장이 있었기에 옷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제 옷은 모두 안방 붙박이장에 있는데 남편 옷은 모두 여기에 보관하고 있어요. 남편이 출퇴근 시간이 교대로 돌아가는지라 안방에 옷을 보관하면 제가 충분히 잠을 잘수가 없어 남편 옷이랑 짐은 모두 이 방에 보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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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장은 내부가 생각보다 깨끗해서 문만 교체를 했고 본래는 안에 옷을 보관하려 했는데 생각보다 남편 옷이 적고, 거실장과 수납장이 따로 없어 짐을 보관할 곳이 마땅치가 않아 여기에 보관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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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후 계속 고민을 하다 두달이 지나고 제작한 시스템장이에요, 행거로 계속 옷을 걸어두다 집 매매도 했으니 집에 딱 맞게 시스템장을 맞춰볼까? 하고 여기저기 견적을 받아보았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해야겠다 싶던차에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 우연하게 발견한 가성비 좋은 맞춤 시스템장을 발견해서 이번에 제작을 했어요.

그리고 의류관리기는 전부터 사고싶었는데 이사를 하고 드디어 구매했어요, 의류관리기가 생각보다 소음이 있는편이라 현관에 설치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저희 집은 앞서 본것처럼 현관이 작기에 침실에서 가장 먼 방인 옷방에 두었고 확실히 침실에서 시끄럽게 의류관리기 소리는 들리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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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드레서 옆면이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로 바로 보이는데 여기엔 제가 아끼는 세계여행을 다니며 모은 마그네틱들이 붙어있어요. 요즘 해외를 나갈수가 없어 아직 채우지 못한 하단면을 언제쯤 채워줄 수 있을지
한켠에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울 수 있다는게 전 너무 좋아요
서재before&after
입구 우방이에요. 서재로 활용하고 있는데 아직은 짐이 많이 없어 책상만 두었고 나중에는 아기방으로 쓰려고 하고 있어요.
본래는 작은 침대를 두어 남편 교대 근무 시에 수면 시간이 다를 때 활용을 하려고 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책상이 너무 커서 책상을 교체해야 침대를 둘 수 있어 침대는 아직 구매하지 않기로했어요.
게다가 남편이 코로나로 휴직을 하고 있어 교대근무를 하지 않고 있어 아직은 필요하지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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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은 복도식아파트의 특성상 이 방이 꽤 추워 단열을 단단히 인테리어 할 때 할껄 그랬다 싶었어요.
그래도 창문은 로이유리 이중창으로 교체하여 전보다는 덜 춥더라구요. 기존에 아이가 지내던 방이라 벽이 화려했는데 여기도 역시나 화이트로 깔끔하게 도배했구요.
현재는 남편이 저를 위해 홈짐을 만들어주어 실내용 자전거도 하나 들여왔어요. 디자인이 화이트에 깔끔하게 나온게 있어 인테리어에 큰 방해가 되지 않아 마음에 들더라구요.
베란다before&after
베란다는 기존에 워낙 오래되어 타일도 고르지 않고 벽도 지저분했던지라 타일을 교체하고 페인트 칠을 새로 했어요.
25평 복도식아파트 평수에 비해 베란다 안쪽이 엄청 큰데 세탁실로 함께 사용해야 했기에 활용력을 높이기 위해 팬트리로 만들어주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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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아파트는 팬트리가 집에 있는데 저희 집은 그게 아니라서 정리함을 구매해서 팬트리로 만들어줬어요.
주방이 좁아 주방에 수납하기 어려운 식료품, 주방가전을 두기에 딱 좋더라구요. 그래도 해가 들면 식료품 보관에 좋지 않을 것 같아 블라인드도 설치했어요.
그리고 세탁기와 건조기를 직렬설치하고 샷시에 걸어두는 걸이형 쓰레기통을 걸어주고 건조기 섬유유연제 시트를 버릴때 쓰니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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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옆에는 김치냉장고와 청소기가 있어요.
김치냉장고를 주방에 두고 싶었는데 주방이 협소해 그러지를 못했는데 다행이도 베란다에 둘 공간이 나더라구요. 게다가 이쪽에 콘센트가 있어 청소기를 두기에도 좋구요.
단점으로는 베란다를 건식으로 밖에 사용이 불가하다는 점이에요. 저희는 베란다에서 따로 물을 쓸일이 없어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열심히 저희 집을 소개 했는데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땠을지 모르겠어요. 이전 집은 인테리어를 할 수 없는 전세집인지라 가구로만 꾸민 집이었다면 이번엔 인테리어로 모두 제 취향으로 꾸민 집인지라 어떨지 모르겠어요.
작지만 저희 부부에게는 영끌로 마련하여 꾸민 집이라 애정이 많이 가는 집인 것 같아요, 다음 집은 더 큰 평수로 갈 수 있겠죠? 슬구네 온라인집들이 다들 봐주셔서 감사해요

BY 슬9jm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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