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패션의류 쪽에서 일하고 있는 자취러입니다. 제대와 동시에 서울로 올라와 취업까지 벌써 5년 차 자취생이 되었네요. 세번째 자취집인 이 집에서 9개월째 지내고 있는데요. 야경이 아름다운 저의 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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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도어를
이용한 똑똑한
공간분리
작은 방, 슬라이딩 도어로 똑똑하게 분리
막혀있는 가벽이었다면 답답하고 좁아 보일 수 있었던 공간을 유리 슬라이딩 도어가 개방감을 주면서 확실히 분리해줬어요. 옷도 대부분이 검은색 일만큼 무채색을 좋아해 가구 또한 모두 무채색으로 두고 소품으로 곳곳에 포인트를 주어 저만의 스타일로 감각적이게 공간을 꾸며봤어요.
원룸과 투룸의 장점만 가져온 1.5룸
침실과 거실공간과 구분함으로써 휴식을 취할땐 제대로! 생산적인 일을 하거나 식사하는 공간과 구분되어 1.5룸이 가진 장점을 몸소 느끼고있어요. 제가 잠자리에 예민한 편이라 잘땐 슬라이딩 도어를 닫고 온전한 침실공간을 만들어 잠에 들어요. 침대 옆에 있는 무드등으로 더 포근한 공간에서 꿀 숙면을 취한답니다.
가성비 좋은 튼튼한 데스커 컴퓨터 책상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편이 이번 집으로 들어오면서 컴퓨터 책상을 구입했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에 흔치 않은 검정색 상판이 썩 맘에 듭니다. 특히 배선선반이 기본 옵션으로 부착되어 있어 지저분한 배선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줘 더 맘에 들어요. 잘 샀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에요.
암막커튼으로 완벽한 취침존 완성
이 공간은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침실 공간입니다. 보시다시피 야경이 정말 끝내줘요. 넓은 창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뻥 뚫리는 시원한 기분이 들어요. 근데 창이 큰 만큼 한 겨울엔 정말 춥더라구요ㅋㅋ. 날이 추워기지 전에 암막커튼 하나 장만했는데, 커튼 하고 안하고 방한효과 차이도 있고 사생활 보호차원에서도 좋고, 암막커튼을 달아주니까 해가 떠도 수면에 방해받지 않아 좋고 서브로 미세먼지도 차단해주는 1석3조 아이템이네요 ㅎㅎ

저희집은 화려하고 근사한 그런 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생활에는 딱 맞는 편안한 집이에요. 그리고 '다음 집은 어떻게 꾸며볼까, 진짜 내 집이 생기면 ~~을 할거야.'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들도 행복하고요. 앞으로도 이 공간 안에서 더욱 더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요.
※ 위 내용은 하이마트가 하이홈스 및 노하우 제안을 위해 자체 제작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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