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8년간 친구로 지내다 3년 연애 후 결혼 10년 차 부부입니다. 이 집에 들어올 때 기둥이 벽돌로 되어있어 이걸 그대로 살려둔 채로 공간을 연출해보고 싶어 비슷한 브라운 컬러로 스타일링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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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톤으로
따뜻한 우리집 채우기
따뜻한 느낌을 주는 브라운 컬러
집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따뜻한 집으로 꾸미고 싶었어요. 벽돌과 맞춘 것도 있지만 브라운은 안정감과 따뜻함을 주기 때문에 선택했어요. 소파, 거실장, 장식장, 식탁 등 같은 컬러의 가구들을 배치해 공간의 통일감을 주면서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어요.
진한 홍차 같은 우리 집
거실 쪽에서 바라본 주방의 모습이에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화사하게 채운 공간 속 브라운 컬러의 가구와 골드 프레임의 조명을 포인트로 했어요. 분위기와 실용성을 함께 갖추고 싶었기 때문에 식탁을 거실 쪽에 두어 식사도 하고 직장 업무나 아이들 공부 등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아일랜드 식탁의 다목적
주방과 거실 사이에 아일랜드 식탁을 설치해서 공간을 분리하면서도 벽과는 다르게 개방적인 공간감을 연출할 수 있어요. 주방이 집 평수에 비해 좁은 편이라 아일랜드 식탁의 넓은 카운터를 조리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브라운 가구를 이용한 홈 스타일링
브라운 컬러는 많이들 사용하는 컬러고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인테리어 같아요. 진한 갈색으로 집 중심을 잡아주면서 따뜻한 느낌이 물씬~ 너무 올드해 보일 수 있으니 흰색과 아이보리로 적당히 매치해주면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완성돼요. 거실의 중심이자 키 인트인 소파. 딥 브라운이 주는 안정감이 매력적이에요.
베코 셀렉티드 패키지 냉장고
냉장고가 오래돼서 새 냉장고로 바꿨어요. 이것저것 찾아보니 베코에서 냉장고가 식재료가 많은 편이라 늘 골치였는데 넉넉한 보관 목적이나 집 공간에 따라 마음대로 설치가 가능해요. 따로 와인셀러를 둘 필요 없이 와이 렉이 있어 와인 보관도 손쉽게 할 수 있어요. 휴가 기능, 에코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 슬림 한 깊이로 주방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어요.

집을 꾸미기 전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먼저 확고하게 하신 후 스타일링을 한다면 좀 더 쉽게 집을 꾸며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스타일대로 이쁘게 꾸며 나가려구요.
※ 위 내용은 하이마트가 하이홈스 및 노하우 제안을 위해 자체 제작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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