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그래픽디자이너로 약 10년 간 직장 생활을 하다가, 현재는 프리랜서 디자이너 겸 패브릭 브랜드 ‘오로집 (OROZIP)’을 오픈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집에 대한 관심이 늘 많았는데 이번에 홈오피스 공간을 만들어 작업을 하게 되면서 온전히 집이란 곳에 집중하고 더 애정하게 됐어요 : )
저는 그래픽디자이너로 약 10년 간 직장 생활을 하다가, 현재는 프리랜서 디자이너 겸 패브릭 브랜드 ‘오로집 (OROZIP)’을 오픈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집에 대한 관심이 늘 많았는데 이번에 홈오피스 공간을 만들어 작업을 하게 되면서 온전히 집이란 곳에 집중하고 더 애정하게 됐어요 : )
Contents Stories
홈오피스&우드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결혼 2년 차 신혼부부
롯데하이마트 일사공일부부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저희 집은 25평의 신축 아파트로 입주를 하게 됐구요. 방 3개 /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고, 복도가 긴 타입의 구조로 되어 있어요. 현관에서 거실로 들어오는 복도가 길다보니 공간 분리 및 시원하게 뻗은 구조라서 맘에 들더라구요.
우드&화이트톤의 고풍스러운 거실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저희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거실’이에요. 라이프 스타일이 거의 거실에서 모든 게 이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게 잠자는 일 외엔 모든 시간을 이 공간에서 보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우드/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하나씩 꾸며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우드/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하나씩 꾸며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저희집 거실은 남동향이라서 아침에 쨍-하게 비추는 햇빛이 참 이뻐요. 자주는 못 담아내지만 일찍 눈이 떠지는 날엔 이렇게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두고 있어요. 커튼과 우드톤의 가구의 조합에 티비까지 조화롭게 이루고 있는 이 느낌이 포근해서 가장 좋아하기도 해요.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어둑한 밤엔 홈시네마로 이 공간을 채워주기도 해요. 소파에 누워서 보는 소확행이 있답니다.
소파 맞은편 공간은 가끔 싫증이 나면 가구들 위치를 바꿔주면서 새로운 느낌을 찾고는 하는데,
가구를 사는 거보다 이런 방법이 더 애정하게 되고 좀 더 공간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서 좋더라구요!
신혼 초기엔 패브릭소파를 사용했는데 저희 부부는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최근에 가죽소파로 바꾸면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졌어요. 아무래도 혼수 준비할 때는 라이프 스타일이나 세세한 생각들을 놓칠 수 있는데 살아보면서 조금씩 원하는 방향대로 고쳐가는 것도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가구를 사는 거보다 이런 방법이 더 애정하게 되고 좀 더 공간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서 좋더라구요!
신혼 초기엔 패브릭소파를 사용했는데 저희 부부는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최근에 가죽소파로 바꾸면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졌어요. 아무래도 혼수 준비할 때는 라이프 스타일이나 세세한 생각들을 놓칠 수 있는데 살아보면서 조금씩 원하는 방향대로 고쳐가는 것도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창가엔 테이블을 둬서 티타임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만들어주거나
거실에서 홈오피스 공간의 일부로 사용하기도 해요. 별도의 업무를 위한 서재방이 있긴 하지만
여름철엔 답답하지 않게 거실이 주는 개방감이 업무의 집중력을 높여주더라구요.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이 데스크와 컴퓨터만 있다면 그 곳이 홈오피스 공간이 아닌가요? : )
여름철엔 답답하지 않게 거실이 주는 개방감이 업무의 집중력을 높여주더라구요.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이 데스크와 컴퓨터만 있다면 그 곳이 홈오피스 공간이 아닌가요? : )
혹은 티타임 겸 독서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줘도 좋아요!
귀찮지만 새롭게 꾸며보고 싶다면 과감하게 가구도 옮겨주면서 나만의 취향을 찾아가는 즐거움이 있어요.
귀찮지만 새롭게 꾸며보고 싶다면 과감하게 가구도 옮겨주면서 나만의 취향을 찾아가는 즐거움이 있어요.
깔끔한 화이트&그레이톤 주방
신축 아파트에 필요한 옵션만 채워서 들어온거라 특별한 인테리어는 없어요. 그래서 최대한 깔끔하게 사용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화이트+그레이톤의 주방으로 되어 있어서 최대한 심플하게 사용하며 소소한 소품들로 하나씩 꾸며가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냉장고 옆, 이전에 여행다니며 모으는 걸 좋아했던 마그넷 보며 요리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
언젠가 코로나 시국을 끝내고 자유롭게 떠나며 새로운 마그넷을 모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요!
언젠가 코로나 시국을 끝내고 자유롭게 떠나며 새로운 마그넷을 모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요!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주방의 식탁에서도 가끔 기분 전환으로 이 공간에서도 일을 하기도 해요 : )
공간을 한정되게 쓰지 않는것이 집순이만의 특별함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ㅎㅎ
공간을 한정되게 쓰지 않는것이 집순이만의 특별함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ㅎㅎ
홈캉스 느낌나는 침실
여름여름한 공간, 저희집 침실입니다.
라탄과 우드는 말하면 입 아플 정도로 잘 어울리는 조합이에요. 그래서 잔재주없이도 가구들만 모아도 홈스타일링이 금방 완성되는 거 같아요.
침실은 화이트+라탄+우드 조합으로 꾸며봤어요 - 포인트 컬러는 ‘그린’입니다💚
라탄과 우드는 말하면 입 아플 정도로 잘 어울리는 조합이에요. 그래서 잔재주없이도 가구들만 모아도 홈스타일링이 금방 완성되는 거 같아요.
침실은 화이트+라탄+우드 조합으로 꾸며봤어요 - 포인트 컬러는 ‘그린’입니다💚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얼마 전 화장대를 이 공간에 두게 되면서 침실이 더 아늑해진거 같아요.
아파트에 기본적으로 드레스룸 공간에 화장대가 붙박이형태로 있지만 실용성외엔 우드를 좋아하는 저에겐 특별하게 와닿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했는데 이렇게 잘 어울릴 줄 알았다면 진즉에 마련해둘 걸 싶더라구요. 저녁에 조명하나만 켜놔도 느낌이 살아서 어둑한 밤에 자주 보게 되는 공간입니다!
아파트에 기본적으로 드레스룸 공간에 화장대가 붙박이형태로 있지만 실용성외엔 우드를 좋아하는 저에겐 특별하게 와닿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했는데 이렇게 잘 어울릴 줄 알았다면 진즉에 마련해둘 걸 싶더라구요. 저녁에 조명하나만 켜놔도 느낌이 살아서 어둑한 밤에 자주 보게 되는 공간입니다!
컬러별로 정리하는 나만의 드레스룸
이전에 마이스토리로 소개한 드레스룸! 변함없이 저는 컬러별로 정리하며 최대한 깨끗하게 사용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옷장보단 시스템 행거처럼 한 눈에 띄는 공간이 자주 정리하고 청소하게 하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정리하는 팁은, 옷을 걸어둘 때 최대한 여유있게 걸어두는 방법을 추천해요. 빽빽하게 걸어두면 시각적으로나 사용하기에도 불편하기도 하고 패브릭들이 환기가 잘 되지 않으면 공간도 먼지로 답답할 수 있어요. 그리고 옷걸이를 통일하는 방법도 정리된 효과를 보여줍니다!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요즘 컬러있는 가구들이 트렌드잖아요! 그래서 저희집에도 화사하게 가전을 하나 두었어요 : )
보기만해도 에너지가 생기는 기분이라 이 공간에 들어갈 땐 뭔가 신이나더라구요..ㅎㅎ
보기만해도 에너지가 생기는 기분이라 이 공간에 들어갈 땐 뭔가 신이나더라구요..ㅎㅎ
해와 함께하는 서재방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원래 서재방은 비수기기간이에요, 저희집 공간에서 제일 해가 잘 들어와서 블라인드를 쳐놔도 공기가 더운 느낌이라 낮엔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치만 공간 하나 만큼은 너무 맘에 드는 곳이에요.
특별하게 리모델링이나 인테리어를 하지 않았지만, 취향을 담아내고자 늘 애쓰는게 일상인거 같아요.
제게 집이란 오롯이 ‘나’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가끔은 변덕스럽고 파악하기 어려울 때도 있지만 나의 생각이나 취향, 마음 등을 표현하고 담아주는 곳이라 더 소중해지더라구요.
앞으로도 이 집에서 둥지를 트는 동안 남편과 함께 순간의 기록을 더 의미있게 채워가고자 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나 취향을 가진 분들에게 작은 영감이나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홈, 스윗 홈’ 되세요.
제게 집이란 오롯이 ‘나’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가끔은 변덕스럽고 파악하기 어려울 때도 있지만 나의 생각이나 취향, 마음 등을 표현하고 담아주는 곳이라 더 소중해지더라구요.
앞으로도 이 집에서 둥지를 트는 동안 남편과 함께 순간의 기록을 더 의미있게 채워가고자 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나 취향을 가진 분들에게 작은 영감이나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홈, 스윗 홈’ 되세요.
BY 일사공일부부j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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