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6년 차, 고양이 1마리와 함께 생활하는 부부입니다.
쉬는 날이면 청소와 정리정돈이 취미인 저! 그래서인지 청소하기 쉽게 심플하고 미니멀한 느낌을 좋아한답니다. 우리집 컨셉은 눈이 편안한 느낌을 주기위해서 색상은 우드&화이트.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노랑색으로 약간의 포인트를 주었어요. 식물들도 곳곳에 배치해서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했답니다.
쉬는 날이면 청소와 정리정돈이 취미인 저! 그래서인지 청소하기 쉽게 심플하고 미니멀한 느낌을 좋아한답니다. 우리집 컨셉은 눈이 편안한 느낌을 주기위해서 색상은 우드&화이트.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노랑색으로 약간의 포인트를 주었어요. 식물들도 곳곳에 배치해서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했답니다.
Contents Stories
화이트&미니멀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미니멀리스트를 꿈꾸는 롯데하이마트 미유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저희 집 배치도 사진이랍니다:)
포근한 느낌의 거실
거실은 집의 얼굴인 것 같아요. 판상형 구조여서 복도없이 바로 거실이 보이는 구조라서 처음 마주한 느낌이 포근한 느낌이면 좋겠다 싶었어요.
가구들은 최소한으로 배치하려고 했고, 패브릭 소품들과 식물들을 곳곳에 두었더니 생각한대로 나름 나온 것 같아요.
로봇청소기를 사용한지 4년은 된것같은데 정말 추천한답니다! 특히나 외출시 돌아오면 집이 깔끔해져서 너무나 만족해요. 바닥에 물건들이 있으면 청소기가 청소하기 어려워져서 치우다보니 집이 더 깔끔해지는면도 있답니다.
쉬는 힐링 공간, 침실
침실은 정말 쉬는 공간이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꾸며보았어요. 큰 소품들보다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놓아서 너무 삭막하지 않은 분위기를 만들었고요
누워서 영화나 유투브도 감상할 요령으로 빔도 스피커를 놓았어요.
취미 활동도 같이하는 서재방
원래는 공부도 하고 취미활동도 하려고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잘 이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최대한 방을 이용할 수 있을까?’ 싶어서, 매일 찾을 수밖에 없는 마스크나 가방, 고양이 사료 같은 것들을 놓는 놓아두었어요. 들어가고 싶은 방이 되게 만드는게 목표에요.
화이트&우드톤 주방
수납공간이 부족한 집이지만 최대한 물건들은 찬장에 넣어두어요. 그래야 깔끔해 보이기도하고 청소하기도 쉬워서 깨끗하게 유지되는게 쉽더라고요.
매일 쓰는 커피머신은 주방에 배치하고, 음식냄새가 나는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 밥솥은 베란다에 두었더니 냄새도 안나고 공간도 덜차지해서 만족해요.
제가 잘쓰고 있는 커피머신이예요:) 커피를 자주 먹다보니 캡슐머신도 사보고 핸드드립으로 내려먹기도하고 파우치형 더치커피도 사먹어보았는데 전자동 커피머신이 최고네요! 원두만 넣어두면 자동으로 갈아주고 세척도 편하고 원두로 고를 수 있는 폭이 넓어져서 너무 좋아요
옷방
옷방은 말 그대로 옷장! 그리고 건조기랑 작은 선반을 두었어요. 처음엔 방에 건조기를 두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편해요! 꺼내자마자 바로 옷장으로 넣을 수 있으니 좋답니다^^
집은 휴식의 공간, 돌아가고 싶은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밖에 있을 때 마음이 복잡하거나 안정을 찾고싶다면 집을 찍어둔 사진을 보기도해요. 이상하리만큼 안정이 되더라구요. 그만큼 집이 갖는 의미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밖에 있을 때 마음이 복잡하거나 안정을 찾고싶다면 집을 찍어둔 사진을 보기도해요. 이상하리만큼 안정이 되더라구요. 그만큼 집이 갖는 의미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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