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자취2 년차 직장인 쓰린입니다. 자취 2년이 지났지만 홈스타일링은 아직도 진행형으로, 지향하는 스타일은 #미국할머니집 #빈티지 #코지 #앤틱 입니다 원룸인 만큼, 넓은 공간이 주는 세련됨을 갖지 못할 바에야.. 맥시멀리스트가 주는 번잡하지만 아늑한 느낌을 노리고! 홈스타일링을 시작했습니다! ‘좁은 집’이 아닌 ‘아늑한 집’을 위해!
Contents Stories
빈티지&앤틱
원룸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초보자취러
롯데하이마트 쓰린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직사각형 구조의 약 8평 원룸입니다. 주방과 생활공간이 나름(?) 분리되어 있고 화장실과 다용도실이 꽤 넓게 나온 구조입니다. 특히 원룸 같지 않은 넓은 주방이 마음에 들어요. 다만, 현관에서 생활공간이 다 들여다 보이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아 커튼으로 현관을 이중, 삼중으로 가려놓고 생활합니다.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우리 집 메인 홈스타일링을 요약하자면, 원목&패턴 이라고 할 수 있어요.메탈재질 가구는 최대한 배제했고, 나무나 최소 플라스틱 위주로 가구를 들였어요.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위해서요!패턴은.. 이유는 없고 그냥 제가 좋아합니다^^ (옷도 패턴만 사요 ㅎㅎ)
취향 코너
작은 공간인 만큼, 포토존을 만들어주었어요. 일명 “취향 코너” 라고 부르는데,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다 때려 넣은^^; 공간 입니다. 제가 직접 그린 그림들과 좋아하는 향수, 스머지스틱, 향초 등 올려놓고 보니 주로 향기에 관련된 것들이네요..? 친구들이 놀러오면 꼭 거셀을 찍어가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원룸이라서 딱히 공간을 분리하지는 않았어요.. 원룸은..그런 것이니까! 😂
원룸이라서 딱히 공간을 분리하지는 않았어요.. 원룸은..그런 것이니까! 😂
드레스룸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다만 옷은 지저분하게 나와있는 것이 싫어서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서 셀프 드레스룸을 만들어주었어요. 옷장과 벽 사이에 공간을 두고 행거를 설치해서, 커튼을 달아서 가려줬습니다. 나름 깔끔하고, 수납도 많이 되어 좋아요
좋아하는 아이템1 조명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좋아하는 것은 조명인데요, 집에 총 다섯개의 간접 조명이 있어요. 형광등의 쨍한 불빛을 좋아하지 않아서 평소 형광등이 아닌 간접조명을 켜고 생활해요. 형광등이 필요할 땐 청소할때뿐…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특히, 집의 분위기를 조절해줄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겸 조명을 좋아하는데요. JBL 퍼스4를 사용하고 있어요. 앱으로 조명 패턴과 색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서 원하는 무드에 따라 조명을 조절할 수 있어 좋아요!
특히, 투머치 코지함인 저희집에 한 줄기 ‘힙’ 을 더해줄 보라색 조명을 설정할 수 있어 좋아요. 그리고 빵빵한 우퍼는 덤! (하지만 소음문제로 볼륨은 항상 작게..)
특히, 투머치 코지함인 저희집에 한 줄기 ‘힙’ 을 더해줄 보라색 조명을 설정할 수 있어 좋아요. 그리고 빵빵한 우퍼는 덤! (하지만 소음문제로 볼륨은 항상 작게..)
좋아하는 아이템2 카페트(러그)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분위기와 단열 두 가지 역할을 톡톡하게 해주는 카페트. 먼지가 많이 날까봐 고민했는데, 워셔블 타입의 카페트는 생각보다 먼지도 안나고, 빨 수 있어서 편리하더라고요! 게다가 겨울에는 보일러를 안 틀어도 바닥이 차지 않아서 단열효과까지 톡톡하게 보고 있어요. 그리고 따순 분위기까지…!
사실, 처음 집을 채워넣기 시작했을 때부터 이런 스타일이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처음엔 그냥 좋아하는 가구들, 소품들을 하나씩 사서 들여놓았는데 어느새 저도 모르게 빈티지하고 투머치한 집이 되어있지 뭐에요…? 그래서 제 취향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꼭 처음부터 모든 것을 완벽하게 계획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에요. 결국엔 내 취향을 찾아서 모든 것이 정돈되더라구요.
저는 독립 이전부터 인테리어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어요. 모두가 그렇듯 부모님이 사주신 책상, 옷장, 공부용 바퀴의자가 있는 작은 방에서 평생을 살다가, 난생 처음 채워야 할 공간을 갖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이래저래 시행착오를 겪고.. 하지만 결국 내가 원하는 것들이 내 취향일 수 밖에 없더라구요! 홈스타일링도 취향을 찾아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원하는 것이 있으면 어떨 때는, 너무 고민하지 말고, 망설이지 말고 한번 가보자고~!요~! 직감적으로 산 물건이 내 방에 찰떡으로 어울릴 때 그 쾌감은 정말 좋그든요
저는 독립 이전부터 인테리어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어요. 모두가 그렇듯 부모님이 사주신 책상, 옷장, 공부용 바퀴의자가 있는 작은 방에서 평생을 살다가, 난생 처음 채워야 할 공간을 갖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이래저래 시행착오를 겪고.. 하지만 결국 내가 원하는 것들이 내 취향일 수 밖에 없더라구요! 홈스타일링도 취향을 찾아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원하는 것이 있으면 어떨 때는, 너무 고민하지 말고, 망설이지 말고 한번 가보자고~!요~! 직감적으로 산 물건이 내 방에 찰떡으로 어울릴 때 그 쾌감은 정말 좋그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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