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8살 아들과 4살 남자 고양이와 35살 큰아들(신랑)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Contents Stories
화이트&원목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8살 아들과 4살 남자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3인 1묘 가정 롯데하이마트 림블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식물과 함께 조화로운 거실
꽉 채우지 않은 여유로운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고양이와 함께 살게 되면서 캣타워만 들어왔는데도 꽉 차버렸네요^^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식물을 좋아하다 보니 거실엔 파릇파릇한 식물들을 두었어요.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면서 휴식시간을 보내곤 해요. 에어컨은 더위를 많이 타는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여름철 필수죠. 자동 건조 기능이 있어서 냄새나 곰팡이 걱정 없이 잘 사용 중입니다.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TV 맞은편엔 남색 패브릭 소파를 두었어요. 카우치 없는 소파를 원했지만, 신랑의 취향도 담아야 했기에 카우치 소파를 들였어요. 막상 놓고 보니 카우치는 제가 가장 잘 쓰고 있습니다 . 푹신푹신해서 하루 종일 누워있어도 전혀 안 불편하고 너무 편해요. 주말에는 남편과 아들이 함께 누워있어요.ㅎㅎ 옆에는 공기청정기가 있는데 요즘 필수에요.
소파 옆에 캣타워를 두니 고양이가 너무 좋아해요. 구매하기 전에 사이즈가 큰 편이라 걱정했는데 지금은 불편한 점이 한 개도 없어요.
베란다 BEFORE
리모델링 하면서 베란다는 전혀 손을 대지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 창고처럼 쓰게 되고, 잘 쳐다보지 않게 되었죠. 이 집을 선택하게 된 이유도 바깥 풍경을 보려고 선택했었는데... 그래서 시작하게 된 베란다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해요~!
베란다 AFTER
아침에 해가 뜰 때,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고, 풍경 바라보면서 차 한잔하면 너무 좋더라고요. 밤에는 조명 하나만 켜면 분위기 좋아 뭐라도 하고 싶어져요.
휴일 아침에는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해요. 마루 님의 놀이터가 되기도 하는 베란다에요.
거실과 주방 사이 복도
화이트 인테리어를 좋아해서 복도도 화이트로 했어요. 화이트 인테리어는 언제 봐도 안 질리고 깔끔해 보여요.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취향이 가득 담긴 주방
제 취향이 가장 많이 담긴 곳이에요. 원목 소재가 좋아 곳곳에 원목을 사용했고요. 냉장고가 보이는 게 싫어서 가벽을 세워 가려줬어요.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상부장을 없앤 화이트 싱크대에요. 화이트타일이 포인트가 되는 주방이에요. 워낙 깔끔한 걸 좋아하다 보니 상부장을 없애고, 자주 사용하는 정수기와 전자레인지는 옆으로 두고 조리도구를 위에 배치해줬어요.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조리대 옆쪽엔 다용도실로 나가는 문이에요. 셀프 페인팅으로 문도 같이 해줬어요. 3구인덕션이에요. 가스 없이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에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물이 빨리 끓어 요리가 편하고, 무엇보다 청소가 쉬워서 너무 잘산 것 같아요.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거실 한쪽엔 홈 카페처럼 꾸며봤어요. 온통 화이트인데 전구를 블랙으로 해서 포인트를 주고, 원목 의자로 카페 느낌을 냈어요. 테이블에서 차 한잔하면 카페에 온 거처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원형 식탁은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고민 많이 했어요. 게다가 화이트라 막상 써보니 손님 오셔도 은근 사람 많이 앉을 수 있고 상판도 물들거나 하지 않아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원형 식탁은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고민 많이 했어요. 게다가 화이트라 막상 써보니 손님 오셔도 은근 사람 많이 앉을 수 있고 상판도 물들거나 하지 않아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아늑한 침실
가족 3명이 각각 방을 하나씩 쓰기로 했어요. 아이는 아직 수면 분리가 안돼서 저랑 같이 쓰고 있지만요. 가장 큰 침실은 제가 쓰기로 했는데, 드레스룸을 따로 두고 싶어 가벽을 세워 드레스룸과 침실로 분리했습니다.
프레임 없이 사용 중인데 아이가 자다가 떨어지거나 해도 걱정 없어 좋더라고요^^
프레임 없이 사용 중인데 아이가 자다가 떨어지거나 해도 걱정 없어 좋더라고요^^
화이트 욕실
깔끔하게 욕실장 없애려고 했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결국 욕실장을 설치했어요. 확실히 편하긴 합니다.
워낙 집순이여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자연스레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겼어요. 집 리모델링 하고 홈스타일링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제가 직접 꾸민 집이다 보니 애착도 가고, 집에 있는 시간이 더 즐거워졌어요. 아이도 집이 이쁘다고 좋아하고요^^
가족이 함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니만큼 본인의 취향을 듬뿍 담은 집 예쁘게 꾸며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
제가 직접 꾸민 집이다 보니 애착도 가고, 집에 있는 시간이 더 즐거워졌어요. 아이도 집이 이쁘다고 좋아하고요^^
가족이 함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니만큼 본인의 취향을 듬뿍 담은 집 예쁘게 꾸며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
BY 림블b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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