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비알레의 첫 번째 휴대용 스피커 출시, 드비알레 마니아 | 하이홈스 홈스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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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비알레의 첫 번째 휴대용 스피커 출시, 드비알레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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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미사 에디터 앤디입니다.

인테리어 스피커의 강자 드비알레에서 처음으로 포터블 스피커를 출시했는데요.

지금까지 단 한번도 휴대용 스피커를 출시한 적이 없는데, 시장 트렌드에 발맞추어 어쩔 수 없이 출시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드비알레의 첫 번째 휴대용 스피커인 드비알레 마니아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비알레

먼저 드비알레 브랜드에 대해 설명해드리면 스피커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드비알레라는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텐데요.

드비알레는 2007년에 설립된 프랑스의 오디오 회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오디오 회사의 역사는 오래되기 마련인데, 오디오 회사치고는 짧은 역사이지만 인테리어 스피커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모든 제작과 공정이 프랑스에서 이루어지고 구글, 루이비통 회장 등 초일류기업의 회장들이 직접 투자하면서 더욱 이슈가 된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팬텀 제품이 있습니다.

드비알레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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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비알레 마니아 출시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 딥 블랙, 골드 색상인데요.

개인적으로 라이트 그레이 색상이 차분하고 무난한 색상으로 생각됩니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드비알레인 만큼 드비알레 마니아도 상당히 특이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 뒤 구분이 없는 구형 디자인으로 되어있는데요.

아마 360도 모든 공간에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된 것 같습니다.

10시간 지속되는 내장 배터리와 IPX4 등급의 생활 방수 등급으로 실내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부담없이 사용 할 수 있는 포터블 스피커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스피커는 발수성 섬유로 이루어졌으며 고급스러운 우븐 마감이 되어 있는데요.

자세히 보면 스피커 내부를 보호하도록 견고하게 제작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선 충전 크래들인 브디알레 마니아 스테이션을 별도 구매하여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데요.

가격은 11.9만원으로 살짝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다만 집 안에서만 옮겨다니는 수준으로 사용하신다면 굳이 구매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포터블 스피커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30Hz ~ 20kHz의 주파수 범위는 정말 놀라운데요.

다만 제한된 배터리로 충분한 사운드를 낼 수 있을지는 청음하기 전이라 어떻게 사운드를 표현해 낼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여섯개의 직관적인 컨트롤 버튼으로 사용하기에도 전혀 어렵지 않게 제작된 것 같습니다.

현재 사전예약 기간으로 10% 할인 행사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구매에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드비알레 최초의 휴대용 스피커 드비알레 마니아 대해 알아 봤는데요.

아직 실제 제품으로 청음해보지 않아 조금 아쉽긴 한데, 실물을 경험할 수 있으면 청음과 관련된 포스팅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가전제품에 대해 질문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