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캠핑용 온풍기로 최고! 루메나 워머팟 온풍기 리뷰 | 하이홈스 홈스매거진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휴대용 캠핑용 온풍기로 최고! 루메나 워머팟 온풍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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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미사 에디터 앤디입니다.

겨울 한파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면서 서울의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오늘 아침에는 눈까지 오면서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난방가전인 온풍기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루메나 워머팟 온풍기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

루메나 워머팟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먼저 루메나 워머팟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루메나 특유의 모던함이 많이 묻어나 있는데요. 멀리서 언뜻보면 삼성의 더 프리스타일 프로젝터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크기가 꽤 큽니다.

루메나 워머팟 무게는 약 1.5kg으로 일반적인 휴대용 선풍기보다는 무게가 나가는 편입니다.

제품 양옆의 축을 기준으로 0 ~ 90도 다양한 각도로 돌릴 수 있는데요.

또한 하단 고리에 비너를 걸어 펜던트 타입으로 야외 캠핑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점은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하단부에는 케이블을 감아 정리할 수 있는데요.

선 정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부분은 휴대용에 발맞춘 루메나의 센스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작동방법 또한 심플한데요.

뒤쪽의 안전스위치를 먼저 O에서 - 로 변경한 뒤 전면부 좌측의 전원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버튼 1회를 누르면 1단계 온풍(500W), 2회 누르면 2단계 온풍(1,000W), 3회 누르면 일정 시간 작동 후 정지가 되는데요.

아마 내부의 열기를 빼내기 위해 바로 꺼지지 않고 일정시간 작동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캠핑장에선 600W 이하 전력사용이 가능하니 야외에선 1단계로만 온풍기능이 사용 가능합니다.

전면부 우측은 타이머 버튼인데요.

버튼 1회를 누를 때 마다 2시간, 4시간, 8시간 선택이 가능하고 4회 누를 시 타이머가 꺼지게 됩니다.

깜빡하고 타이머를 설정하지 않고 계속 틀어놓아도 12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안전상 걱정도 덜어낼 수 있습니다.

사용 시 필터가 먼지가 끼어있는 점을 고려하여 따로 분리가 가능하여 세척이 가능합니다.

다만 모든 난방가전이 그렇듯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이 있는데요.

1단계(500W) 기준으로 3시간씩 한달을 사용할 경우에 약 6,800원이 나오는데요.

이는 누진세를 고려하지 않고 계산한 것이기 때문에 이 요금을 믿고 가정집에서 오래 사용하다 보면 전기세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효율적으로 잘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루메나 워머팟 온풍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모던한 디자인에 휴대성도 많이 챙겼기 때문에 캠핑용이나 가정용 모두 두루두루 사용이 가능할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또한 사무실 발 밑에 사용하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난방가전의 특성상 항상 화재에 대한 경계는 꼭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가전제품에 대해 질문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