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미사 에디터 앤디입니다.
겨울이 맞나? 싶을 정도로 따뜻했던 11월이 지나고 12월이 오니,드디어 쌀쌀함이 피부로 느껴지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습니다.
이맘때면 항상 생각나는 건 역시 난방 가전이죠?
그런데 막상 난방 가전을 사려고하니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칩니다.
왜 이렇게 종류가 많지? 그냥 히터 정도만 생각했는데 난방 방식별로, 가격대별로 너무나 종류가 다양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난방 가전을 구매하는 팁과 어떤 난방 기기가 나에게 맞고,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겨울이 맞나? 싶을 정도로 따뜻했던 11월이 지나고 12월이 오니,드디어 쌀쌀함이 피부로 느껴지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습니다.
이맘때면 항상 생각나는 건 역시 난방 가전이죠?
그런데 막상 난방 가전을 사려고하니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칩니다.
왜 이렇게 종류가 많지? 그냥 히터 정도만 생각했는데 난방 방식별로, 가격대별로 너무나 종류가 다양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난방 가전을 구매하는 팁과 어떤 난방 기기가 나에게 맞고,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난방 가전의 종류
난방 가전은 먼저 어떤 연료를 사용하느냐로 나눌 수 있는데요.
등유를 사용하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전기만 사용하는 제품도 있고, 혹은 두 가지 모두 사용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등유를 사용하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전기만 사용하는 제품도 있고, 혹은 두 가지 모두 사용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그냥 열만 내보내는가 아니면 열을 바람으로 내보내는 것과 같이 열을 방출하는 방법으로도 나눌 수 있는데요.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으로는 히터와 온풍기, 등유를 사용하는 제품으로는 등유 난로와 등유 온풍기로 구분할 수 있고요.
발열만 하는 제품은 히터와 등유 난로, 발열 후 바람으로 내보내는 제품은 온풍기와 등유 온풍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으로는 히터와 온풍기, 등유를 사용하는 제품으로는 등유 난로와 등유 온풍기로 구분할 수 있고요.
발열만 하는 제품은 히터와 등유 난로, 발열 후 바람으로 내보내는 제품은 온풍기와 등유 온풍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 가장 좋은가요?" 라고 물으신다면 각각 방식에 따라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내 상황에 맞는 방식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각각의 제품들은 방식에 따른 단점을 최대한 줄이고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각각의 방식에 따라 제품별로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단점을 줄이기 위한 어떤 노력을 했는지 직접 제품을 예로 들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각각의 제품들은 방식에 따른 단점을 최대한 줄이고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각각의 방식에 따라 제품별로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단점을 줄이기 위한 어떤 노력을 했는지 직접 제품을 예로 들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 히터
먼저 전기 히터입니다.
전기를 이용하여 발열체를 데우고 열을 발산하는 방식인데요.
가장 익숙한 방식의 난방 가전입니다.
보여드리는 제품은 가장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인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리플렉트 에코 히터 REH-400A 제품입니다.
전기를 이용하여 발열체를 데우고 열을 발산하는 방식인데요.
가장 익숙한 방식의 난방 가전입니다.
보여드리는 제품은 가장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인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리플렉트 에코 히터 REH-400A 제품입니다.
히터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이 뜨거워지는 부분, 발열체겠죠?
어떤 발열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기 소모량, 이산화탄소 방출량이 정해지니까요.
리플렉트 에코 히터는 이 부분을 석영관을 사용하면서 전기 소모는 최대한 줄이고, 이산화탄소는 배출하지 않게 구성하였습니다.
어떤 발열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기 소모량, 이산화탄소 방출량이 정해지니까요.
리플렉트 에코 히터는 이 부분을 석영관을 사용하면서 전기 소모는 최대한 줄이고, 이산화탄소는 배출하지 않게 구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전기 히터의 단점은 사실 전기 소모량만큼 따뜻하지는 않다거든요.
단순히 발열체가 열만 주는 걸로는 따뜻하기 쉽지않죠. 제품만 굉장히 뜨거워지고 말이죠.
이런한 단점을 리플렉트 에코 히터는 바로 '리플렉트'로 해결했습니다.
초절전 반사판을 탑재하여 열을 방출하면서 뒤에서 다시 반사를 해주는 방식인거죠.
열 단계는 200W와 400W 두 가지 모드를 고를 수 있는데요.
어떤 모드를 고르더라도 일반 히터보다 두 배에 가까운 열기를 전달하다보니 열 손실은 최대한 줄이고, 따뜻함은 최대한 늘렸습니다.
단순히 발열체가 열만 주는 걸로는 따뜻하기 쉽지않죠. 제품만 굉장히 뜨거워지고 말이죠.
이런한 단점을 리플렉트 에코 히터는 바로 '리플렉트'로 해결했습니다.
초절전 반사판을 탑재하여 열을 방출하면서 뒤에서 다시 반사를 해주는 방식인거죠.
열 단계는 200W와 400W 두 가지 모드를 고를 수 있는데요.
어떤 모드를 고르더라도 일반 히터보다 두 배에 가까운 열기를 전달하다보니 열 손실은 최대한 줄이고, 따뜻함은 최대한 늘렸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봐도 1000W급의 카본 히터보다도 높은 방사온도가 나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전기 히터의 또 하나의 단점인 제품에 열기가 계속 남아 있어서 어쩌면 앞쪽보다도 제품이 더 뜨거워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이 부분도 에코 히터는 본체에 난연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이러한 단점을 안전하게 커버하였습니다.
물론 넘어졌을 때 자동으로 꺼지는 안전장치는 기본이고요.
그리고 역시 작고 컴팩트한 사이즈다 보니까 회전하는 기능까지 넣을 수 있었네요.
그리고 전기 히터의 또 하나의 단점인 제품에 열기가 계속 남아 있어서 어쩌면 앞쪽보다도 제품이 더 뜨거워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이 부분도 에코 히터는 본체에 난연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이러한 단점을 안전하게 커버하였습니다.
물론 넘어졌을 때 자동으로 꺼지는 안전장치는 기본이고요.
그리고 역시 작고 컴팩트한 사이즈다 보니까 회전하는 기능까지 넣을 수 있었네요.
온풍기
그런가하면 온풍기는 발열 후 팬을 사용하여 뜨거운 바람, 즉 온풍을 쏴주는 방식인데요.
발열을 하고, 바람으로 쏘는 기능이 있으니 전기 히터보다 더 기술이 많이 들어가고, 더 비싼 거 아니야? 라고 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는데요.
물론 제품마다 다르겠지만 전기 히터와 크게 차이나는 수준은 아닙니다.
오히려 제품에 따라 전기 히터보다 더 저렴할 수도 있고요. 그 이유는 사실 간단한데요.
발열을 하고, 바람으로 쏘는 기능이 있으니 전기 히터보다 더 기술이 많이 들어가고, 더 비싼 거 아니야? 라고 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는데요.
물론 제품마다 다르겠지만 전기 히터와 크게 차이나는 수준은 아닙니다.
오히려 제품에 따라 전기 히터보다 더 저렴할 수도 있고요. 그 이유는 사실 간단한데요.
전기 히터는 열을 내기만 하기 때문에 본체가 열기를 견딜 수 있는 장치가 더 많은 반면 온풍기는 그 열기를 바람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오히려 제품의 온도는 올라가지 않거든요.
대신 팬까지 사용하니 전력 소모량은 온풍기 쪽이 훨씬 더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헤어 드라이기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겠네요.
종합하면 온풍기는 발열과 배출을 모두 해야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도 신경 써야하고, 팬을 사용하기 때문에 소음에도 신경써야하는 제품입니다.
대신 팬까지 사용하니 전력 소모량은 온풍기 쪽이 훨씬 더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헤어 드라이기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겠네요.
종합하면 온풍기는 발열과 배출을 모두 해야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도 신경 써야하고, 팬을 사용하기 때문에 소음에도 신경써야하는 제품입니다.
클래파의 타워형 전기 온풍기 BPH-202W는 딱 그런 걱정을 줄여줄 수 있는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최대화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발열 가전은 켰을 때 얼마나 빨리 따뜻해지냐가 가장 중요한데 클래파 타워형 전기 온풍기는 항공기 기내 난방시스템 방식인 초고속 3초 발열 PTC히터를 사용하여 예열 없이 바로 발열이 가능합니다.
발열 가전은 켰을 때 얼마나 빨리 따뜻해지냐가 가장 중요한데 클래파 타워형 전기 온풍기는 항공기 기내 난방시스템 방식인 초고속 3초 발열 PTC히터를 사용하여 예열 없이 바로 발열이 가능합니다.
이걸 바람으로 쏴준다면 그야말로 그냥 켜자마자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는 건데요.
PTC방식이기 때문에 산소와 반응하지 않아 실내 공기에도 영향을 주지 않고, 자가온도 조절 장치를 통해 발열량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전력소모도 최소화하죠.
바람을 내보내는 팬은 고급 DC모터를 사용하였습니다.
35dB, 도서관 소음보다 작은 거의 무소음 수준의 소음을 가지고 있고요.
저속모드는 1250W, 고속모드는 1800W의 엄청난 풍량으로초고속 3초 PTC 발열과 함께라면 공간을 금방 훈훈하게 만드는 그런 시너지를 낼 수 있겠습니다.
PTC방식이기 때문에 산소와 반응하지 않아 실내 공기에도 영향을 주지 않고, 자가온도 조절 장치를 통해 발열량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전력소모도 최소화하죠.
바람을 내보내는 팬은 고급 DC모터를 사용하였습니다.
35dB, 도서관 소음보다 작은 거의 무소음 수준의 소음을 가지고 있고요.
저속모드는 1250W, 고속모드는 1800W의 엄청난 풍량으로초고속 3초 PTC 발열과 함께라면 공간을 금방 훈훈하게 만드는 그런 시너지를 낼 수 있겠습니다.
특히 야외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7도 유지의 동파방지 모드가 있는데요.
주변 온도가 7도 이하일 경우에만 작동하는 동파방지 모드는 겨울철 수도관 등 동파가 우려되는 곳에 사용해도 정말 딱이겠죠?
난방 가전이다보니 당연히 넘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안전장치는 물론 바람을 내보내는 가전이다보니 물세척이 가능한 먼지 필터까지 꼼꼼하게 탑재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크기에 비해 너무나 가벼운 무게로 간편 일체형 손잡이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장소로 옮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네요.
주변 온도가 7도 이하일 경우에만 작동하는 동파방지 모드는 겨울철 수도관 등 동파가 우려되는 곳에 사용해도 정말 딱이겠죠?
난방 가전이다보니 당연히 넘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안전장치는 물론 바람을 내보내는 가전이다보니 물세척이 가능한 먼지 필터까지 꼼꼼하게 탑재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크기에 비해 너무나 가벼운 무게로 간편 일체형 손잡이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장소로 옮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네요.
등유 온풍기
사실 앞서 보여드린 제품들의 경우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 바로 전기를 사용한다는 점인데요.
아무리 전력 소모를 최대한 줄인다고 해도 일정 이상 큰 공간을 난방하려하면 어마어마한 전력 소모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보통 그럴 경우 등유 방식의 난방 기기를 사용하는데요.
"너무 오래된 방식 아닌가요"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등유만큼의 효율을 보이는 연료는 없을 겁니다.
아무리 전력 소모를 최대한 줄인다고 해도 일정 이상 큰 공간을 난방하려하면 어마어마한 전력 소모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보통 그럴 경우 등유 방식의 난방 기기를 사용하는데요.
"너무 오래된 방식 아닌가요"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등유만큼의 효율을 보이는 연료는 없을 겁니다.
예전에는 등유 난로를 많이들 사용했는데 불완전 연소로 인해 걸핏하면 나오는 그을음 실제로 불을 사용하는 기기이기 때문에 나오는 불안감, 넘어졌을 때의 위험성, 그리고 실수로 닿았을 때의 화재까지! 효율만큼이나 무서운 뒷감당에 잘 쓰지 못하는 기기가 바로 등유 난로였죠.
이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 바로 등유 온풍기라고 보실 수 있는데요.
발열은 등유로 하되, 발열만 가능했던 난로에서 전기를 사용한 팬으로 온풍을 내보내주는 한층 더 발전된 방식인데요.
이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 바로 등유 온풍기라고 보실 수 있는데요.
발열은 등유로 하되, 발열만 가능했던 난로에서 전기를 사용한 팬으로 온풍을 내보내주는 한층 더 발전된 방식인데요.
그 등유 온풍기 중 가장 많이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 바로 지금 보여드리는 신일의 팬히터 SFH시리즈 입니다.
난방 면적에 따라, 그리고 색상에 따라 SFH-BH900, JS1200, C1200BP 이렇게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요.
먼저 가장 큰 장점은 등유를 사용하는 난방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쉬운 사용법을 꼽을 수 있습니다.
등유를 넣어주고,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점화하고 온풍을 불어주거든요.
난방 면적에 따라, 그리고 색상에 따라 SFH-BH900, JS1200, C1200BP 이렇게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요.
먼저 가장 큰 장점은 등유를 사용하는 난방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쉬운 사용법을 꼽을 수 있습니다.
등유를 넣어주고,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점화하고 온풍을 불어주거든요.
여기에는 정전 안전장치, 연소제어 장치, 점화안전 장치, 불완전연소방소장치, 과열방지 장치 등 다양한 안전장치가 있어서 난로에서 걱정했던 그 모든 것들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마치 보일러처럼 내가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으니 연료 소모, 전력 소모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약 모드 사용시 900시리즈는 67.9시간, 1200시리즈는 62.9시간 사용 가능한 엄청난 사용 시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소비전력도 약 모드 기준 88W 뿐이니 전력 소모에 민감한 캠핑에서 사용하더라도 이만한 난방 가전은 찾기 힘들지 않을까요?(초기 점화시 428W, 강모드 195W)
게다가 자동 전원차단, 차일드락 등 다른 안전장치들이 있으니 텐트 안에서도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안전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겠네요.
약 모드 사용시 900시리즈는 67.9시간, 1200시리즈는 62.9시간 사용 가능한 엄청난 사용 시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소비전력도 약 모드 기준 88W 뿐이니 전력 소모에 민감한 캠핑에서 사용하더라도 이만한 난방 가전은 찾기 힘들지 않을까요?(초기 점화시 428W, 강모드 195W)
게다가 자동 전원차단, 차일드락 등 다른 안전장치들이 있으니 텐트 안에서도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안전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겠네요.
자, 이렇게 난방 가전의 대표격이라 볼 수 있는히터, 온풍기, 등유 온풍기 이 3가지 제품을 알아봤는데요.
각각의 장단점이 명확한 방식이다 보니 방식에 따른 단점을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로 결론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가전제품에 대해 질문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안녕 ~
각각의 장단점이 명확한 방식이다 보니 방식에 따른 단점을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로 결론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가전제품에 대해 질문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안녕 ~

EDITOR : ANDY
※ 위 내용은 하이마트가 하이홈스 및 노하우 제안을 위해 자체 제작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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