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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웰싱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로 음식물 쓰레기 스트레스 날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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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미사 에디터 앤디입니다.

여러분들은 음식물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냉동실에 모아뒀다가 버리시나요?

버릴 때는 또 냄새가 아주 그냥 지독한데요.

이런 고충을 해결해 줄 방법이 물론 있습니다! 바로 음식물 처리기죠.

이번 포스팅에선 음식물 처리기가 뭔지, 어떤 종류가 있고, 그리고 각각 어떤 방식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식물 처리기
먼저, 음식물 처리기란 생활 속에서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를 다양한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가전인데요.

목적은 집 안에서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냄새와 벌레를 차단하고, 최대한 배출하기 쉽게 도와주는 가전제품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음식물 처리기는 3종류가 있는데요.

먼저, 1세대는 디스포저입니다.

싱크대 하부에 설치해서 음식물 쓰레기를 갈아버리고 따로 배출하거나 하수구에 흘려보내는 방식이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분쇄 후 하수구로 '전부' 흘려보내는 방식은 불법이라고 하네요.
2세대는 건조 방식의 디컴포저입니다. 건조 방식은 또 두가지가 있는데요.

말리고 끝나는 제품과 말리고 다시 분쇄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물을 말리든, 말리고 분쇄하든 처리된 음식물 쓰레기는 일반 쓰레기 봉투가 아닌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버려야 하는데요.

물론 부피도 줄어들고, 수분기 없는 깔끔한 처리물들을 버리는 거니 한결 수월하긴 하겠지만 조금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음식물 처리기 3세대는 바로 오늘 소개할 제품인 웰싱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입니다!
웰싱 음식물 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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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3세대의 음식물 처리기의 원리는 어떤 걸까요?

바로 '소멸'입니다.

말 그대로 음식물을 소멸시켜 버리는 거죠. ​
음식물 쓰레기를 넣었더니 하루가 채 지나기도 전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원리를 살펴보면 토양에서 채취한 미생물로 음식물을 자연 분해하는 방식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특히 웰싱의 미생물은 120종이 넘는 미생물과 웰싱만의 독자적인 미생물 배양법 기술로 우리나라 음식에 최적화되어 최대 98% 소멸률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이미 분해된 시점에서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게 되어버리니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버릴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영양분이 가득한 토양이 되었기 때문에 퇴비로 사용할 수도 있죠.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먼저 주인공인 미생물과 미생물이 들어가 거주할 본체! 미생물이 주인공이면, 본체는 별 기능이 없는건가요?

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는데 사실 미생물도 미생물이지만 이 본체가 정말 중요합니다.

미생물이 잘 분해할 수 있도록 최적의 상태를 유지해야하고 생분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유해가스와 냄새를 제거해야하면서 분해된 처리물들을 대용량으로 보관해서 배출의 귀찮음을 줄여주는 것이 다 본체가 하는 일입니다.

그만큼 기술력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셋팅 방법은 먼저 본체의 전원을 연결하고 미생물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물 500ml와 함께 24시간을 기다리면 끝입니다.

24시간 이후부터 일주일 동안은 음식물 쓰레기를 700g씩만 넣어 조금씩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미생물을 처음 배양할 때는 식빵이나 닭가슴살 같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을 줘서 미생물 상태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웬만한 음식물은 그냥 버려도 되지만 섬유질이 많은 과일 껍질들은 잘게 잘라 버리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미생물이 잘 먹지 못하기 때문에 물에 한번 헹궈서 버려주면 좋다고 하네요.

혹시 하루 처리량을 넘어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거나,아무 음식물 쓰레기든 그냥 마구잡이로 주면 미생물이 미처 분해를 다 하지 못하고 진흙처럼 변해버린다고 하네요.

이럴 땐, 활동성이 저하된 미생물이 가장 좋아하는 식빵이나 닭가슴살로 마치 약을 주듯이 조금씩 줘서 살릴 수는 있다고 합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미생물을 다시 구매해야 합니다.
물론, 웰싱의 음식물 처리기는 하루 음식물 쓰레기 처리량 무려 2kg, 내부 보관 용량 25L로 비슷한 제품들 중에서도 엄청난 용량을 자랑하니 용량보다는 매운 음식이나 섬유질 식재료를 조심하면 될 것 같습니다. ​
24시간이 지나 다시 열어보니 거의 다 분해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분해된 처리물들은 일반 쓰레기 봉투에 버려도 되지만 아까워서 사무실의 화분에 퇴비로 줘봤더니 거름을 따로 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음식물 쓰레기의 원리와 웰싱 음식물 처리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미 음식물 처리기를 써본 분들은 다시 예전으로 못 돌아간다고 해요.

그만큼 삶의 질이 달라지는 엄청난 제품인거겠죠?

궁금하신 점이나 가전제품에 대해 질문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안녕!

EDITOR : ANDY

※ 위 내용은 하이마트가 하이홈스 및 노하우 제안을 위해 자체 제작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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