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상식] 골프용어를 알아보자 | 하트골프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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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골프용어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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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트골프 매거진 첫 글입니다. 첫 컨텐츠는 골프를
이제 막 시작하신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글로 준비했습니다.

골프 용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골프 방송에서 용어들을 많이 접하 셔서 들어본 적 있는
용어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 용어들을 조금 더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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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초보를 위한, 골프용어 알아보기]

해당 글은 블로거 ‘골프 치는 낭만 골퍼’님께서
작성해주신 컨텐츠 입니다.

안녕하세요. ‘골프 치는 낭만 골퍼’입니다. 오늘은 자주 쓰는 골프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한번 더 공부하는 차원에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티 샷(Tee Shot)

티 박스에서 경기를 시작할 때 처음 치는 스윙을 얘기합니다. 아마추어들에겐 가장 중요한 샷이죠... 잘못하면 OB나 패널티 구역으로 갈수 있기 때문에 타수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샷입니다.

티 오프(Tee Off)

티 샷 시 공을 받쳐 놓는 티 위에 공을 올려놓고 치는 것으로, 플레이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골프장에서는 티 오프라 함은 플레이어들이 공을 모두 치고 나가는 시간으로 해석을 하기도 하는데요. 골프장에서 빠른 진행을 위해서 그렇게 해석하기도 합니다.

투 온(Two on) or 쓰리 온(Three on)

샷을 하여 두 번이나 세 번 만에 그린에 공을 올려놓는 것을 의미합니다.
파4홀에서는 투 온 파5홀에서는 쓰리 온을 하여야 파세이브하기에 유리합니다.

칩 샷(Chip Shot)

그린주변에서 홀을 향해 공을 쳐올리는 샷을 얘기합니다. 칩 샷은 홀 주변에 얼마나 가까이 붙이느냐에 따라 스코어와 직결되기때문에 아주 중요한 샷입니다.

벙커 샷(Bunker shot)

벙커에서 볼을 쳐내는 샷을 의미합니다. 페어웨이 중간 또는 그린 주위의 벙커에서 벙커 밖으로 공을 쳐내서 탈출하는 샷입니다.모든 샷 중에서 가장 실수하기 쉬운 샷이라고 합니다.

퍼트(Put)

그린 위에서 홀에 공을 넣기 위해서 치는 샷을 의미합니다. 드라이버는 쇼, 퍼트는 돈 이라는 말이 있죠!! 퍼트를 잘해야 스코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파 (Par)

티를 출발하여 홀을 마치기까지의 정해진 기준 타수
홀마다 파3 / 파4 / 파5 / 파6 등이 기준 타수로 정해집니다.예를 들어 파3홀에서 티 샷을 포함하여 3번의 샷으로 홀 컵에 공을 집어 넣었다면 파 로 기록이 됩니다
오버 파(Over Par) : 기준 타수(파) 보다 많은 타수
이븐 파(Even Par) : 기준 타수(파)와 같은 타수
언더 파(Under Par) : 기준 타수(파) 보다 적은 타수
더블파(Double par, 양파):기준 타수의 2배가 되는 타수를 의미합니다. 흔히 ‘양파’라고 하기도 하죠. 아마추어들은 이제 샷을 그만 쳐도 됩니다…ㅠㅠ 이런 골프용어에는 해당 되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