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30대 싱글남입니다. 20대 후반에 취업을 하여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자취를 시작했고, 서울의 작은 원룸에서 2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나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다는 꿈을 가졌어요.
2년의 서울 생활을 마무리하고 고향인 대구로 다시 내려와서 내 집 마련을 하면서 집 꾸미기와 인테리어, 살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유튜브 kimdish킴디쉬 채널을 만들어 살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고, 최근에는 살고 있는 아파트의 인테리어와 소품들을 소개하는 블로그도 시작했습니다.
2년의 서울 생활을 마무리하고 고향인 대구로 다시 내려와서 내 집 마련을 하면서 집 꾸미기와 인테리어, 살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유튜브 kimdish킴디쉬 채널을 만들어 살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고, 최근에는 살고 있는 아파트의 인테리어와 소품들을 소개하는 블로그도 시작했습니다.
Contents Stories
아늑함&내추럴
하우스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혼자 사는 30대 싱글남 롯데하이마트 일상담은집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방 3개의 4bay 구조의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었는데, 제가 집을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거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탁 트이고, 다른 건물로 막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였어요. 그렇게 찾다 보니 최종적으로 고층을 선택하게 되었고, 제가 원했던 풍경을 볼 수 있는 집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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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들로 분위기를 바꾸는 거실
요즘 가구배치를 자주 바꾸면서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것이 재미있고, 작은 소품과 가구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최근 가지게 된 꿈은 인테리어 관련 소품샵을 만드는 것이에요.
남서향의 아파트로 오후에 햇살이 잘 들어온다는 점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거실에서 멋진 노을을 볼 수 있는 것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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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진 풍경을 집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인 것 같아요.
그리고, 사계절의 변화를 거실 밖 풍경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좋아요.
사실 고속도로 뷰를 가진 곳이라 창문을 열면 소음이 들린다는 단점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아름다운 야경도 볼 수 있고, 탁 트인 풍경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정말 만족하며 살고 있답니다.
현관
현관을 들어서면 벽난로 모형의 콘솔이 보여요. 이곳은 원래 조명이 없어서 어두운 공간이었는데, 콘솔 위에 조명을 두어 거실에서 보아도 밝은 공간을 연출할 수 있었어요. 1년 동안 일본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는데, 유학을 마칠 즈음 선물 받은 일본 작가의 그림도 걸려 있습니다.
첫 번째방: 드레스룸
현관 맞은편에 보이는 첫 번째 방은 드레스룸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방 한쪽 면에는 철제 행거와 수납장을 설치하여 옷을 보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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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방: 서재방
그리고 두 번째 방은 주로 컴퓨터를 하거나 개인적인 업무를 하는 서재로 사용하고 있어요. 밝은 형광등 조명이 싫어서 방안 곳곳에 간접조명을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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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을 지나 나오는 거실 모습이에요. 특징적인 모습은 거실에 TV가 없다는 점인데요. 그리고, 거실의 모습을 다양하게 바꾸며 여러가지 인테리어를 시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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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거실에 책상과 식물만 두어 창밖의 풍경을 감상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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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와 수납장 등 여러 가지 가구들을 하나씩 구입하면서 거실을 조금씩 채워 나갔어요. 특히, 식물들을 거실에 두어 식물을 활용한 실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어요.
햇살에 비친 몬스테라의 모습은 제가 좋아하는 거실의 풍경 중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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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이어지는 부엌 방향에는 원형 테이블을 두었고, 허전한 부엌 공간을 채우기 위해서 거실에 두었던 서랍장을 부엌으로 이어지는 벽면에 두며 위치를 바꾸어 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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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실
부엌의 싱크대를 지나 다용도실에 들어가면, 세탁기와 건조기가 나란히 있어요. 통돌이 세탁기를 사용하다가 약 2년 후에 건조기를 구입했는데 나란히 있는 모습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어요. 건조기를 사용할 수 없는 의류는 바로 상단에 걸어 건조할 수 있도록 별도로 건 초봉을 설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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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한 거실 인테리어를 위해서 수납장과 인테리어 소품들을 다른 방으로 옮기며 정리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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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국에는 거실에서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던 식물 아레카야자도 정리를 하며 지금의 미니멀한 거실의 모습으로 바뀌게 되었어요.
미니멀한 거실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색으로 소파 커버도 교환하였고, 새로운 협탁도 구입하여 거실의 분위기를 바꿔보았어요. 패브릭 소파를 구입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커버 교환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었는데,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하는 가구 중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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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룸
부엌의 테이블도 원형에서 타원형의 원목 테이블로 바꾸어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금 더 화사하고 따뜻하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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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테이블에 앉아 컴퓨터를 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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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면서 선풍기를 꺼내어 무더위를 준비해요. 깔끔한 디자인의 샤오미 선풍기는 미니멀한 거실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형광등 조명보다는 은은한 간접조명을 좋아해 거실의 창문 쪽에 간접조명을 설치했어요. 어두운 밤에도 분위기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밝은 대낮에도 간접조명으로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가장 최근에는 캔버스 그림으로 분위기를 바꾸어 보았어요. 유화를 배울 수 있는 화실에서 3일에 걸쳐 직접 그린 그림입니다.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이러한 캔버스 그림에도 점점 흥미가 생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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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침실
거실 이야기만 너무 많이 들려 드린 것 같아요. 마지막 방인 침실은 최대한 심플하게 꾸며 편안히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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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꾸미면서 배운 점이라면, 인테리어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인테리어와 편히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찾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도와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가구나 가전제품들도 자신과 잘 맞는 제품이 있다고 생각해요.
가능한 범위 내에서 다양한 소품들을 경험해보고 가구, 가전제품들도 사용해보면서, 자신과 정말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찾아가는 시간이 어떻게 보면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가능한 범위 내에서 다양한 소품들을 경험해보고 가구, 가전제품들도 사용해보면서, 자신과 정말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찾아가는 시간이 어떻게 보면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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