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9년 차 주부입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면서 집안의 인테리어는 예쁘게 꾸미는 것보다, 정돈하기 편하도록 혹은 효율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많이 포커스가 맞춰지는 것 같아요.
Contents Stories
모던&그레이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치와와 2마리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생활중인 롯데하이마트 최지선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34평형이며, 제 취향을 온전히 반영하고 (ㅎㅎ) 남편이 인테리어 총괄을 맡은 저희의 첫 집이에요.
고급스러운 무채색 느낌 거실
여기는 거실이에요. 무채색 느낌(그레이톤)에, 포인트 되는 가전&소품들이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블루톤의 다이슨 공기청정기 겸 선풍기가 눈에 띄나요? 색감이 예뻐 고른 가전제품인데요. 가성비 아까운 제품이에요. 공기청정기 기능을 갖추고 있다기엔 애매한.. 공기청정 기능이 되는지 확인이 잘안돼요 ^^; 차라리 LG나 삼성 같은 공기청정기가 더 나은 것 같아요.
또, 조금 아쉬운 제품은 사진에서 보이는 물걸레 청소기 인데요. 부직포 밀대로 힘줘서 팍팍 미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쿠팡에서 저렴히 샀는데, 잘 안쓰게 되네요. 이처럼 아쉬운 제품들도 있지만.. 제가 “강추”하는 제품들을 소개하면요. 물걸레 청소기 옆에있는 “LG 코드제로” 청소기에요. 하루 1번씩 청소하는 제겐 신세계인 제품!! 충전도 급속으로 되고, 선이 없어 아주 편리해요. 침대 청소용 헤드도 샀지만, 아직 사용못해봤다는..^^;
쿠팡에서 저렴히 샀는데, 잘 안쓰게 되네요. 이처럼 아쉬운 제품들도 있지만.. 제가 “강추”하는 제품들을 소개하면요. 물걸레 청소기 옆에있는 “LG 코드제로” 청소기에요. 하루 1번씩 청소하는 제겐 신세계인 제품!! 충전도 급속으로 되고, 선이 없어 아주 편리해요. 침대 청소용 헤드도 샀지만, 아직 사용못해봤다는..^^;
또 제가 강추하는 제품은. LG에서 구매한 TV에요. 저희 부부는 가전제품은 아낄 건 아끼고, 투자할 건 투자하자! 라며 하이마트 한곳에서 구매했었는데요. 그중 돈 아낀 제품이 전시용 TV에요. 저희 부부는 TV를 잘 안 보는 편이라, 6개월 정도 지난 전시용 TV를 구매했고요. 덕분에 신혼살림에 돈을 많이 save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생각에 꼭 좋은 걸 사야 하는 가전들은 투자했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LG냉장고 음식 하고 커피 마시고.. 먹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저희 부부여 써요. ^^ 가장 큰 사이즈의 냉장고와, 사시사철 언제든 아이스커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정수기와 아이스메이커가 결합된 멀티형 냉장고를 구매했습니다.
꼭 벽돌이 있는 벽이 있는, 홈카페를 만들어줘!! 라는 저의 무리한(ㅎㅎ)요구에.. 주방에 한켠에 한땀 한땀, 벽돌 붙여 만들어준 남편 ..bb 덕분에, 밤에는 무드등 키고 같이 tea time을 즐기는 최애 공간이랍니다.
저희 집에서 가장 열일하는, 네스프레소 머신 사랑입니다.
거실 한편에는. 제가 종종 작업하는 작업 공간이 있고요. 왼쪽 사진에 있는 LG그램 노트북은 제가 너무 애정 하는 제품 중 하나인데요. 무게가 가벼워 가방에 쏙 넣고 다니는 기특한 제품이에요.
각 방으로 연결되는 복도 모습이에요.
아늑한 침실 공간
저희 침실인데요. 침구는 알레르망 이불 set로 아주 강추 드려요.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서 기능성 구스 이불을 사고 싶었는데. 가벼우면서 따뜻한!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이불이랍니다. ^^
침실 안쪽으로는, 핑크톤&그레이 톤으로 꾸며진 제 화장대가 있어요.
건조기와 세탁기가 있는 다용도실
그리고, 네스프레소 머신이랑 같이 열일 하는 LG 트롬 건조기와 세탁기! 세탁기(오른쪽)는 특히 위와 아래가 분리되어 있는데요. 소량 세탁 가능한 아래 칸에 속옷만 별도로 세탁시킨답니다. ^^ 분리세탁되어 너무 유용한 제품이고요.
건조기 역시 고장 한번 없이 아주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먼지가 나오는 걸 보면 뜨악-할 때도 있지만, !!
건조기 역시 고장 한번 없이 아주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먼지가 나오는 걸 보면 뜨악-할 때도 있지만, !!
아직 꾸미는 중 서재방
아직도 열심히 꾸미는 중인 공간들이에요. 서재방은 곧 태어날 아가를 위해 다시 아가방으로, 인테리어를 하고 있답니다.
그레이톤 욕실
욕조를 꼭 만들고 싶었는데 드디어 만들었어요:) 반신욕을 굉장히 좋아해서 하루에 1번은 꼭 하려고 해요:]
집을 처음보러 왔을 때, “여기네!” 라고 생각이 든 운명적인 우리집.. 햇빛도 잘들고, 포근한 느낌이 물씬 나는 집이었어요. (덕분에 식물들이 아주 금방자라요..ㅎㅎ)
화려한 색감을 좋아하는 저와 모던&시크를 좋아하는 남편의 콜라보! 전체적인 느낌(도배, 가전가구 등)을 무채색으로 하고 인테리어 소품 및 포인트 되는 부분은 색감이 화려한 것으로 선택했어요. 덕분에 화려한 색감의 꽃들이 저희 집엔 항상 있어요.
첫 번째 우리 가족 집을 꾸미면서, 아이디어 회의만 남편이랑 몇 날 며칠을 고민했는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힐링 되는 집, 빨리 퇴근하고 싶어지는 집! 을 만들기 위해 서로의 취향과 의견들을 나누어 만드는 공간이 집이라 생각해요. 앞으로는, 태어날 저희 아가(따봉이)를 위한, 3명이 오손도손 살아갈 집으로 더 행복하고 안락한 집을 꾸미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BY 최지선f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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