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식 한달 앞두고 있는 띠동갑 예비 신혼부부입니다.
Contents Stories
모던&미니멀
심플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만난 지 20일 만에 결혼식장 예약한 예비 신혼부부 쥬니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28평 구조이고, 방 3개로 되어 있고 침실과 드레스룸, 서재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우리집 메인 거실
세리프tv 도저히 마음에 드는 tv장이 없었는데 세리프tv는 스탠드가 되어 tv장이 필요없고 미니멀하고 심플한 인테리어 오브제로 찰떡! 리모콘 마저 넘나 이쁩니다.
소파 옆쪽엔 미니 선풍기가 있어요. 여름에 요기 나게 잘 사용한 제품이에요.
깔끔한 주방
거실과 부엌이 한 눈에 보이는데 메탈 냉장고가 분위기를 깰 것 같았어요. 그래서 비스포크 냉장고 화이트 유리로 초이쓰… 비스포크 냉장고는 신의 한 수에요.
주방쪽은 최대한 깔끔하게 유지중이에요. 밥솥은 크기도 적당해서 서랍 안으로 넣는 구조인데 엄청 편하고 좋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리커피머신이에요. 커피를 내릴 때 향이 좋아서 작은 홈카페처럼 즐기고 있어요. 안에 서랍은 식량창고이기도 하고 남편 모자들은 전시해두었어요.ㅎㅎ
숙면을 위한 침실
헤드 없는 침대로 구매했어요. 숙면을 위해서 TV도 설치 안 했어요.
드레스룸
여기는 드레스룸이에요. 남편이 조던 신발을 굉장히 좋아해서 쌓아놓는 신발 박스 안에는 턱도 안 뗀 새 신발들이 가득해요.
빌트인 옷장속에도 옷들이 있고 곳곳에 소품들이 있어요. 한쪽엔 스탠딩 거울이 있어요. 만족하면서 사용중인 제트청소기. 청소할 때 너무 편하게 하고 있어요.
서재방
여기는 남편방이라고 불리는 서재방이에요. 남편이 각자 다른 프로그램을 볼 때 여기 소파에 쏙 들어가서 보고 있어요.
베란다실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는 곳 베란다실이에요. 옆쪽엔 자동세재가 있어서 정말 편하게 사용중이에요.
제품 초이스와 방의 용도, 구조 등 4주 만에 갖춘 신혼집입니다. 플한 걸 좋아하고 깔끔해야 마음이 편해지는 성격 탓에 자취하는 9년 동안 깔! 끔! 하게 만 살아왔는데 그래서 그런지 집에 들어가면 아늑하지 않고 공허한 기분이 자주 들었어요. 그래서 조명과, 소품, 러그 등 채운다고 채워봤는데 어떠세요! 저는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
사진 속 모든 상품
함께보면 좋은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