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16년 차 주부입니다. 아들딸 남편 이렇게 넷이서 살고 있습니다. 저희 집은 식물과 캔들로 꾸몄답니다. 주로 인테리어 효과가 큰 이국적인 식물과 직접 만든 캔들로 홈스타일링을 했답니다. 가구들은 프렌치 스타일입니다. 요즘 인기인 식탁의자와 침대는 라탄케인 가구입니다.
Contents Stories
프렌치&식물&내츄럴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주부 16년 차 식물들과 캔들을 좋아하는 롯데하이마트 캔들리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식물들도 가득한 현관
우리 집 현관문을 열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게 극락조에요. 우리 집 첫인상을 책임지고 있어요. 해초 바구니에 담긴 극락조를 보고 너무 이뻐서 바로 주문했어요. 너무 수월하게 잘 키우고 있어요. 우리 집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 중 하나에요.
벽난로는 하나하나 나무를 깎아서 만든 리얼 핸드메이드 가구에요.아주 오랫동안 벽난로 디자인을 수집해 왔기에 맘에 드는 벽난로를 보자마자 섭외했어요. 디테일한 작업 하나하나 선택해서 제작 의뢰했어요. 완벽한 취향 저격이에요~
겨울만 되면 따뜻한 벽난로에 화려한 캔들 홀더와 이쁜 캔들을 올려 놓고 있어요.
겨울만 되면 따뜻한 벽난로에 화려한 캔들 홀더와 이쁜 캔들을 올려 놓고 있어요.
저희 집은 30년 된 옛날 아파트에요. 입구에 방 두 개가 나란히 있고요. 거실과 부엌을 지나면 장 두 개가 또 나란히 있답니다.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거실이에요. 다른 곳은 정리가 안 돼 있어도 거실은 항상 정리 정돈을 한답니다.
린넨 소파 아래 사 카페트를 깔았어요. 소파 컬러와 비슷한 컬러의 카페트에요. 먼지가 많이 날리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은 스타일을 찾으냐 몇 날 며칠을 검색했어요. 가격도 저렴하면서 세탁기에 막 구겨 넣고 빨 수 있는거! 제대로 찾은 거 같아요.
거실 테이블은 자주 달라져요. 베란다 장원에서 이쁜 식물들을 주로 올려요. 계절에 따라 기분에 따라 달라져요. 지난 겨울에 카페트 깔면서 올렸던 코튼 캔디와 밀랍캔들이에요.
조명도 달리해보았더니 다 이쁘네요. 카펫이 안정적으로 받쳐주니까 소품 하나하나가 살아나는 듯해요.
창가 거실 식탁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초록 초록한 이 느낌이 너무 좋고 공기도 좋아요.
식물들의 공기 정화 능력이 궁금해서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를 구입했어요. 예상보다 훨씬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난 거 같아요.
바깥공기가 미세먼지 140으로 아주 나빠도 우리 집은 공기청정기 작동하지 않아도 15~20 좋음이에요. 베란다 정원 쪽 문을 열어두면 8,9까지 좋아져요.
식물들의 공기 정화 능력이 궁금해서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를 구입했어요. 예상보다 훨씬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난 거 같아요.
바깥공기가 미세먼지 140으로 아주 나빠도 우리 집은 공기청정기 작동하지 않아도 15~20 좋음이에요. 베란다 정원 쪽 문을 열어두면 8,9까지 좋아져요.
가족들이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이니까요. 특이한 건 거실에 식탁이 하나 더 있습니다. 아이들과 간식도 먹고, 공부도 하는 곳이랍니다.
창가쪽에도 식물이 있어요. 거실 식탁에 있는 식물 필레아도 무척이나 자랐어요. 둥글둥글한 잎이 아주 매력적이에요.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에요. TV 벽면도 화이트로 인테리어 했는데 식물과 잘 어울리는 컬러라 만족하고 있어요.
햇빛이 잘 드는 미니 베란다 정원
집안일을 끝내고 베란다 정원으로 나가면 우리 집 초록이들도 햇빛 속에서 반짝이고 있어요. 햇살이 가득할 때 따뜻하고 여유 있는 기분이에요. 밑에는 건조기가 있어요. 건조기는 삶의 워라벨을 높여주는 제품이에요.
식물들과 함께 하는 다이닝룸
저희 집 다이닝룸이에요. 화이트식탁과 제가 제일 아끼는 부엌에서 요리할 때 나오는 미세먼지들을 책임지고 있는 식물 친구들이 있어요. 요리할 때 미세먼지 지수가 완전히 폭발하기 때문에 부엌 전용 청정기를 구입할 거 같아요.
화이트톤 주방
부엌은 올리브그린의 이태리 타일이 포인트에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나네요. 싱크대는 깔끔하게 화이트로 했어요. 포인트는 조명이에요. 분위기 있게 홈카페 느낌나게 조명을 배치했어요. 새로운 느낌이라 만족하고 있어요.
반대쪽엔 냉장고와 아일랜드 식탁이 있어요. 위쪽 벽면엔 인테리어 소품으로 작은 액자들을 배치해주었어요. 아일랜드 식탁위엔 홈카페처럼 일리커피머신과 드롱기 제품이 있어요.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라 관리해주고 있어요.
차분한 분위기 아들방
아들방에는 우드계열의 가구로 꾸몄어요. 옷장과 책꽂이가 있어요. 책이 많다 보니 정리를 차곡차곡 잘했어요.
화이트와 내츄럴한 분위기 안방
안방은 라탄케인 침대와 린넨 침구가 포인트에요. 안방의 모든 가구는 화이트이고요. 린넨과 식물로 내츄럴한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화이트톤 딸내미 방
딸내미 방이에요. 아직 어려서 책이 부족한데 앞으로 더 많이 질 걸 대비해서 수납이 잘 되는 책상으로 구매했어요.
캔들로 분위기가 달라지는 욕실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욕실인데 캔들 하나로 다른 느낌에 욕실이 만들어져요. 캔들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마법이 있어요.
캔들로 꾸민 크리스마스 센터 피스, 테이블 세팅입니다. 식탁이 화이트라서 늘 컬러가 있는 그릇들을 사용했어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린넨을 깔고서 화이트 접시를 올려보고 싶었어요. 저는 까슬까슬한 린넨을 좋아해요.
저의 집들이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집들이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Y 캔들리n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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