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연애 5년, 결혼 3년 차 신혼부부입니다. 저희 부부는 2번의 전셋집 생활과 이사를 경험하고 3번째로 의미 있는 우리 집을 갖게 되었어요 전셋집에서 살 때는 큰돈을 들여 시공을 하기도 힘들고 하다 보니 간단하게 소품으로만 집을 꾸미며 살았는데 우리 집을 갖다보니 제가 원하는 대로 공간을 꾸밀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저희 집 소개를 해볼게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
Contents Stories
우드&플렌테리어
따뜻하고 아늑한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연애 5년, 결혼 3년 차 진짜 우리집 꾸미는 재미에 빠져있는 알콩달콩 신혼부부 롯데 하이마트 뚱미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저희 집 평면도에요~ 저희 집은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로 24평형이에요. 방 2개 화장실 1개 구조로 되어있어요. 저희 집은 남서향인데 굉장히 해가 잘 들어와서 오후까지 거실에 불을 켜지 않아도 너무 밝아서 좋아요.
공사 전 거실
확실히 짐이 없으니 넓어 보이네요^^ 도배, 장판, 몰딩, 걸레받이 모두 교체했어요. 정말 대공사였어요 ㅜ_ㅜ
육각타일이 멋진 현관
화장실이랑 세트로 현관도 육각 타일로 시공했어요~ 볼수록 너무 고급 지고 이뻐요. 현관이 깨끗해지니까 신발도 막 꺼내놓기 싫어서 다 꾸역꾸역 넣어놓고 그래요 막?ㅋㅋㅋ 현관문은 그레이 필름 시공했고요.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조명으로 아늑함이 주는 거실
완성된 거실이에요. 거의 거실 등은 안 켜고 다운라이트만 키고 생활하고 있는데 조명이 주는 아늑함이 전 너무 좋더라고요~ 다운라이트 조명 시공은 정말 신의 한 수였던 거 같아요 >_<
장판을 그레이 색으로 했더니 러그를 깔지 않아도 너무 따뜻해 보이고 분위기 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고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곳이 거실 같아요.
장판을 그레이 색으로 했더니 러그를 깔지 않아도 너무 따뜻해 보이고 분위기 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고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곳이 거실 같아요.
거실을 조금이라도 더 넓게 쓰고 싶어서 티브이 장을 없애고 벽걸이 TV로 바꿨더니 시각적으로도 거실이 넓어 보여서 완전히 만족이고요. TV 위에는 선반을 달아서 기분에 맞게 소품들을 바꿔 배치하면서 집 분위기를 바꿔 보고 있어요. 이런 재미도 쏠쏠하더라고요 ㅎㅎ
공사전 주방
그 다음은 진짜 제 마음대로 하고 싶은 거 다 한 주방이에요.
이건 공사 전 주방인데 전에 살던 집보다 주방이 살짝 좁아져서 심란했지만 아일랜드 제작으로 수납장이 엄청 많이 생겨서 다행이에요. 하고 싶은 거 다 헸지만, 하나 못했다면 그건 상부장 제거 bb 남편이 상부장 없애려면 제가 가지고 있는 그릇들 50프로는 버려야 된다고 그러는데 도저히 할 수가…. 상부장 없애는 게 제일 이쁘긴 한데 수납적으로 너무 힘들어져서 주변에서 엄청 반대하더라고요. 근데 진짜 지금 보면 상부장 있는 게 더 나은 거 같다는 생각이 100번은 넘게 들어요 제거는 나중에 꼭 이루는 걸로……
이건 공사 전 주방인데 전에 살던 집보다 주방이 살짝 좁아져서 심란했지만 아일랜드 제작으로 수납장이 엄청 많이 생겨서 다행이에요. 하고 싶은 거 다 헸지만, 하나 못했다면 그건 상부장 제거 bb 남편이 상부장 없애려면 제가 가지고 있는 그릇들 50프로는 버려야 된다고 그러는데 도저히 할 수가…. 상부장 없애는 게 제일 이쁘긴 한데 수납적으로 너무 힘들어져서 주변에서 엄청 반대하더라고요. 근데 진짜 지금 보면 상부장 있는 게 더 나은 거 같다는 생각이 100번은 넘게 들어요 제거는 나중에 꼭 이루는 걸로……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화이트&블랙 세련된 주방
타일은 10X10 유광 타일이고요. 상부장이랑 하부장 다 싱크대는 무광으로 했더니 정말 볼 때마다 이뻐요. 뭐가 튀면 안 지워질까 살짝 쫄긴 하지만 그래도 이쁘니까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집에 놀러 오는 사람들마다 수전도 너무 이쁘다고 칭찬해줘서 기분 좋고요.
아일랜드도 싱크대 하부장이랑 똑같은 재질과 색으로 맞췄더니 세트처럼 보여서 괜찮고 무엇보다 보이지 않는 주방 쪽 아일랜드 수납장들이 대박이에요 . 너무 지저분(?) 해서 공개는 할 수 없지만 막 이것저것 쑤셔 넣기 너무 좋은 거 있죠 ㅎㅎㅎㅎ
아일랜드도 싱크대 하부장이랑 똑같은 재질과 색으로 맞췄더니 세트처럼 보여서 괜찮고 무엇보다 보이지 않는 주방 쪽 아일랜드 수납장들이 대박이에요 . 너무 지저분(?) 해서 공개는 할 수 없지만 막 이것저것 쑤셔 넣기 너무 좋은 거 있죠 ㅎㅎㅎㅎ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방에서 본 주방이에요. 홈바에 맞게 선물 받은 홈바 의자가 너무 찰떡처럼 잘 어울려요 신랑이랑 둘이 밥 먹을 땐 보통 저기서 먹고 손님들 오면 거실로 테이블 두고 먹고 그래요~낮은 일반적인 식탁보다 높은 아일랜드로 제작하길 참 잘한 거 같아요 ~_~
진그레이랑 블랙이 주는 차가움이 좋긴 하지만 그래도 전 따뜻한 우드 느낌도 좋아하기 때문에 주방은 우드 느낌 나게 꾸미고 있어요 우드 식기류가 많아서 막 꺼내놓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조금은 따뜻해 보이는 거 같지 않나요?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매일 출근할 때마다 커피를 두 잔씩 집에서 타가는 남편 덕에 저희 집에서 가장 열 일 하는 일리 커피 머신도 주방에 두고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저희 집은 주방이랑 거실이 분리가 거의 안 되어있는 일자 형태라 최대한 넓어 보이게 사용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소파 바로 옆이 냉장고라 가벽을 설치할까 했지만 답답해 보일 거 같아서 일단은 보류했는데 나중에 살다가 이 구조가 지겨워지면 가벽을 둘 생각도 하고 있고요 ~_~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는 다용도실
그 다음은 살짝 지저분해서 공개하기가 민망하지만 ^^; 주방 바로 옆에 붙어있는 다용도실이에요. 저희 아파트는 베란다 말고 다용도실에 세탁기를 설치해야 돼서 건조기랑 세탁기를 설치했어요. 전에 살았던 집에는 베란다에 세탁기랑 건조기를 설치해서 좁은 느낌이 있었는데 다용도실이 따로 있으니 편한 거 같아요. 고구마 보관창고로도 쓰이고 있구요 ^_^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소파에 누워서 깨끗하게 정리된 이 공간을 보고 있으면 참 제가 좋아하는 색들이 다 들어가 있어서 너무 만족하기도 하구요 ㅎㅎ 다용도실 문에만 유리로 포인트를 준 것도 후회 없는 선택이었던 거 같아요.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저희 집의 컨셉은 핑크에요 러블리 >_< 원래 정말 모던하고 심플하게 그레이랑 화이트로만 가려고 했었는데 책자에서 본 핑크 중문에 뿅 가버려서(?) 집에 모든 문들 (다용도실,붙박이 문 제외) 을 핑크색 필름으로 시공하기로 정하고 진행했지요. 다행히 남편도 제 뜻을 받아들여줘서 별문제 없이 진행했어요. 사실 조금 걱정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어둡고 탁한 느낌의 인디핑크라 정말 질리지 않고 볼수록 이쁜 거 같아요.
저기 보이는 현관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있는 방은 서재 겸 잡동사니방 겸 게임방 겸 이에요. ㅋㅋㅋ 저희 신랑은 저랑 티비 볼 때 빼고는 거의 저기서 시간을 보낸답니다 ^^
보물창고 같은 작은방
싱크대에 다 넣지 못한 그릇들이나 컵들은 이렇게 작은방에 신랑이 만들어준 그릇장 위에 진열해 놓기도 하구요 >_< 보물창고 같은 방이에요.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수면을 위한 침실
침실에서는 잠만 자기 때문에 깔끔하게 꾸몄어요. 저희 집은 방이 2개라 드레스룸이 따로 없어서 침실에 시스템 장을 놓고 나름 깨끗하게 정리해서 생활하는데 제 눈에만 깨끗해 보이는 거 같아서 시스템 장 사진은 패스할게요. ^_^
타일로 인테리어효과를 준 거실
화장실은 전에 사시던 집주인분께서 리모델링을 해놓으셨는데 타일이 저희 스타일이 아니라 타일 작업만 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깔끔하게 사각형 타일로 어둡게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육각 타일에 꽂혀서(?) 저렇게 했어요 ^^;; 줄눈이 화이트라 때가 물론 자주 끼지만 이뻐서 그냥 남편이 청소 자주 해주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ㅎㅎ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우리 집이 생긴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요. 원래도 집돌이 집순이 부부지만 요즘은 더더더 어디를 안 나가려고 하는 거 같아요. 내 맘대로 꾸미고 구조도 바꿔보고 하다 보면 정말 하루가 금방 간다니까요 >_<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우리 집에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해요. 아직 너무 부족하고 인테리어 잘 하시는 분들에 비해선 정말 초짜지만 그래도 저희 부부가 그린 집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래요 ^^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우리 집에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해요. 아직 너무 부족하고 인테리어 잘 하시는 분들에 비해선 정말 초짜지만 그래도 저희 부부가 그린 집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래요 ^^
함께보면 좋은 상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