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일화된 구조의 아파트에서 리모델링을 할 때에는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반영하고 공간을 계획하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올림픽선수촌 복층인테리어'에서는 오래된 아파트의 구조를 가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새롭게 재구성했을 뿐 아니라 그림을 좋아하시는 고객님들의 취향을 공간에 담아 고객님의 삶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Contents Stories
가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담아
화이트와 그레이톤으로 꾸민
50평대 복층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맞춤형케어로 완벽한 시공을 제공하는
인테리어 전문가 장식가가 직접 소개합니다.
거실
복층 구조의 올림픽선수촌 53평 아파트는 곡선의 복층 라인을 직선 라인으로 변경하여 공간이 간결하면서도 개방감이 느껴지도록 하였습니다.
기존에 촌스러우면서도 답답한 느낌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지저분해 보이는 요소들을 정리하고 공간의 주 컬러는 심플한 화이트 컬러로 선택하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의 복층 인테리어를 완성하였습니다. 거기에 모던한 세련미를 더해주는 샌드그레이 바닥 타일은 공간을 더욱 감각적이게 해줍니다.
가족 수에 비해 넓은 구조를 가지고 있던 다이닝룸과 현관은 현관의 벽면을 부분적으로 철거하여 공간을 효율성 있게 하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주방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재구성된 다이닝룸은 답답한 느낌을 주는 게이트를 없애고, 도시적인 느낌의 그레이컬러로 공간을 구성하여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분위기의 공간을 완성하였습니다.
계단 & 2층
올림픽선수촌 53평 복층 인테리어의 계단실은 답답해 보이게 하는 요소들을 없애고 깔끔한 라인으로 정돈하여 최대한 깔끔해 보이도록 하였습니다. 내추럴한 우드 계단에 화이트톤의 벽면은 계단실을 더욱 쾌적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며, 벽면의 액자 스타일링은 고급스러운 갤러리에 온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올림픽선수촌 53평 2층에는 블랙 프레임에 투명 유리가 매치된 유리 난간을 설치하여 모던한 멋을 살렸으며, 천장에는 공기 순환뿐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도 높은 우드실링팬을 설치하였습니다.
2층 거실은 가족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거나 손님들이 오셨을 때 다이닝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계획하였습니다. 벽면 붙박이장은 기존 몸통을 재사용하는 대신 문도어만 교체하여 분위기를 바꿔주었습니다.
침실
화이트 인테리어로 심플한 느낌을 강조한 올림픽선수촌 53평 복층 인테리어의 침실입니다. 기존 벽면에 매입되어 있던 수납장은 공간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하였으며, 붙박이장과 책상은 공간에 맞게 제작하여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습니다.
기존에 확장되어 있던 방은 가벽과 중문을 설치해 알파룸을 만들어 공부를 하거나 취미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하도록 하였으며, 공간을 분리해주는 중문은 깔끔한 화이트 프레임으로 매치하여 통일감을 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복층의 독특한 구조의 인테리어를 만나보았습니다! :) 장식가의 더 다양한 인테리어가 궁금하다면 위 배너를 클릭하세요!

BY 장식가ji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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