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케어]밥솥 패킹 교체는 어떻게? 미리미리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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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페어맨입니다! 롯데하이마트에서 10년 넘게 가전 수리를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씩 전해드리고 있는 가전 소식, 모두 유용하게 보고 계신가요? 오늘 저 리페어맨이 가져온 정보는 가전제품의 소모품 교체 방법인데요. 가전제품, 특히 중소형 가전제품은 구매하기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소모품을 교체해야 하죠. 어느 정도 주기로, 어떻게 교체해야 하는지 감이 안오셨을 수 있을 거에요.

오늘은 저 리페어맨이 자주 고치는 밥솥의 소모품, 패킹 교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밥솥에 패킹이 있는건 알고 있는데 어느 정도 주기로, 어떻게 교체해야 할까? 지금부터 저 리페어맨과 함께 교체해보아요!

패킹을 교체할 때가 되었다는 신호

다음의 증상에 해당되면, 고무패킹을 갈아달라는 밥솥의 소리라는걸 기억해주세요!

갓 지은 밥인데 색이 누럴 때, 또는 밥맛이 푸석푸석하고 찰기가 없거나, 취사 완료 후 증기를 배출하는 소리가 평소와는 다를 때가 있어요. 이게 바로 고무패킹을 교체해야 한다는 신호랍니다.

고무패킹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갈아줘야 해요. 보통 1년마다 교체해 준답니다. 밥맛은 물론 위생적으로도 좋으니, 주기를 잊지 말고 교체를 해주세요.

패킹을 교체하는 방법

가까운 하이마트 매장에서 고무패킹을 살 수도 있고요, 저희 앱에 있는 A/S 신청을 통해 저 리페어맨에 맡겨주시면 제가 꼼꼼하게 점검하고 교체도 해 드려요. 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직접 A/S를 접수해보세요.

직접 교체하는 것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교체하는 방법까지 준비해왔어요. 새 고무패킹을 준비하셨다면, 먼저 뚜껑을 열고 다 사용한 고무패킹을 분리해볼게요. 밥솥 뚜껑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렇게 홈이 나 있기 때문에, 살짝 잡아 당기면 어렵지 않게 분리가 될 거에요. 큰 힘을 들일 필요가 없어요.